필드 녹음 장비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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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연말 마무리들 잘하세요.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500~1000 정도 예산을 잡고서 포터블 녹음 시스템을 짜려고 하고 있는데요.
대략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용도는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여러 밴드 음악을 라인으로 받아서
전체 트랙 소소는 저장하면서, 2채널 믹싱으로 실시간 방송 송출을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풋 채널이 대략 10~14개는 필요할거 같은데
003랙에 1604같은 믹서를 써서 프로툴 기반으로 갈지, 혹은 하드 레코더 같은걸 써야할지..
혹은 SADie LRX2 같은걸로 가야 할지..
서밍 믹서의 선택도 고민스럽네요..
현재 이렇게 갈팡질팡입니다.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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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필드녹음장비에 대해 정말로 많이 고민해본 1人으로..^^ 답변 잠시해본다면요...
재정만 되신다면..sadie LRX2...환상적입니다....정말로 가볍고 안정적이고 설치간단하고 음질좋고 마이크프리도 쓸만하고(밀레니아나 그레이스등등의 특색은 없지만..), 채널수 넉넉하고......근데..가격이 국내에서 2000만원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을 많이 초과하네요. 암튼..강추하구요..(저도 SADIE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암튼..최대 1000정도라시면..고가의 컨버터에 프리는 어려울것 같구요. 마이크가 있으시다면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선택이..아마..오닉스 1640일듯 싶습니다. 조금만 급이 올라가면..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는것은..뭐..어쩔수가..
(AD16X, DA16X, 서밍믹서, 모니터컨트롤러만해도..중고가로도 1000넘어가네요..^^;..)
재정만 되신다면..sadie LRX2...환상적입니다....정말로 가볍고 안정적이고 설치간단하고 음질좋고 마이크프리도 쓸만하고(밀레니아나 그레이스등등의 특색은 없지만..), 채널수 넉넉하고......근데..가격이 국내에서 2000만원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을 많이 초과하네요. 암튼..강추하구요..(저도 SADIE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암튼..최대 1000정도라시면..고가의 컨버터에 프리는 어려울것 같구요. 마이크가 있으시다면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선택이..아마..오닉스 1640일듯 싶습니다. 조금만 급이 올라가면..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는것은..뭐..어쩔수가..
(AD16X, DA16X, 서밍믹서, 모니터컨트롤러만해도..중고가로도 1000넘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