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컴퓨터)에서 에디팅을 거치고 믹서로 나와서 질감,세밀한 밸런스를 거치고

보통 외장cd레코더로 최종 결과물을 받습니다.

보편적으로 크고 좋은 스튜디오 일수록 외부(믹서,외장 장비)에서 믹싱작업을 더 많이

할애합니다. 결과물을 바운스하는것 보다는

실시간 녹음으로 결과물을 받는편이 열화가 적다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믹서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가에

관한 부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날로그 vs 디지탈 이라는 은근한 신경전에도 이유가 있고, 하드웨어 장비vs 소프트웨어의 치열한

주도권 쟁탈전에도 이유가 있겠죠.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과정은 홈스튜디오와 비슷한 기반이 아니라면 말씀드린것같이 vsti로 녹음된 소리를

외부믹서로 보내서 손질하고 다시 외장 cd레코더로 결과물을 뽑습니다.다시 2트렉으로 만들어서 큐베이스로

결과물을 녹음하거나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녹음실은 그런 방법을 많이 취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외부 콘솔을vsti에 적용이라,,, 안될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욤,,^^

음반작업에 하드웨어 믹서가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닙니다.'어떤'음반을 만드는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다 되니까 만들어 놓은것이 daw이고, 하지만 우리가 여전히 듣고있는 앨범들은

대부분 디지탈과 아날로그,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외장의

장비들을  적절히 혼합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을뿐이고,,^^;

개인적인판단에의해서인데  좋은퀄리티의 콘솔을거치면 소리가 좋아지는?  그런경우가 많이있습니다
daw안에서 다해결되지만  외장장비의 컬리티를 무시할수없죠
그정도의 장비라면  홈스튜디오에선 별의미가없죠  가격의압박이있으니까요^^*

두분의시원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