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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 오닉스 400F 레이턴시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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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써왔던 오디오인터페이스(에코레일라3G,이뮤1820m,모투1296 등등)

에 비해 레이턴시가 긴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예전에는 버퍼 사이즈를 512로잡아도 12ms정도나왔던 기억인데요

오닉스 400f로 512를 잡아주면 26.122ms 이 나오네요(인아웃동일)

256으로 잡아줘도 14.512ms로 나오구요(같은 에코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레일라의 경우는 512로 잡았을대 10대초반으로나온기억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피유 점유가 높아질수밖에없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400f 전면의 프리앰프 노브부분을 해제할수있는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외장악기로만 인풋을 다 사용하고있는데 노브가 달린경우 좌우밸런스맞추기가 까다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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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기술적인 부분을 잘 몰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사용해본사람으로 말씀드린다면 레이턴시가 긴것은  1394방식의 어쩔수 없는 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프리앰프를 거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400F를 컨버터로 사용했을때 고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훨씬 더 고가의 8채널 프리를 갖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프리를 두번거쳐야하는 그런 상황때문에 고심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질문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200F도 마찬가지이구요..인서트버튼을 눌러도 프리를 우회해서 들어가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록다이어그램보면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paradise님의 댓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프리를 거치는것은 어쩔수없다지만
좌우밸런스는 꼭 제대로 잡아줄수있는 방법이 있어야될텐데
아쉬운 부분이군요
마음을 비우고 사용하던지 다른제품을 알아봐야겠습니다

paradise님의 댓글

오디오가위님 400F의 인서트가 인풋과 같은역할을 하나요?
예전에 인서트에 꼽아봤는데 소리가안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400F의 인서트는 컴프나 딜레이등등의
외장이펙터를 사용하는곳으로 알고있는데 희망이 생기면서(?)
혼란스럽기도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오디오가위님의 댓글

별꺼없습니다...원래 인서트 단에 연결하는 y케이블을 그대로 인서트단에 연결하고 나머지 두갈래는 원래 외부장비의 인 ,아웃에 각각 연결해야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엔 그냥 외장악기의 아웃단에만 연결하면 되는겁니다...유용한 방법인데 의외로 생각치 못하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디오가위님의 댓글

이렇게 할 경우에 당연히 프리를 거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400f의 앞 노브는 돌리든 안돌리든 전혀 안먹으니 그냥 라인인처럼 사용할수가 있는거지요...

미루님의 댓글

레이턴시 문제는 아마 드라이버문제일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제품의 2배이상이면 분명 말이 나왔을텐데.. 아마 다시깔아보시거나 샘플레이트 변경 등은 해보셨을테니.. 그정도면 맥키에 직접 문의메일 보내실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hans님께서 말씀하신 1394문제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1394방식만 4개 써봤는데 모두 44.1k, 512에서 10~13ms정도였습니다.<br>
그리고 인서트 부분은, paradise님께서 그냥 1/4케이블을 바로 연결해서 인서트 단자의 팁에서 받아야할 신호가 안들어가서 그런거 같구요, 케이블 뜯어서 납땜을 바꾸시거나, 오디오가위님말씀처럼 인서트용 Y케이블 하나만 끼우는 방식으로 하면 잘 작동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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