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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HD24의 팬소음이 장난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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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매체녹음을 하다가 맘먹고 하드레코더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원을 넣는 순간부터 신경이 너무 쓰이는게 한가지 있네요.  팬소음이 이렇게 큰줄 몰랐거든요.
인터넷을 온통 뒤져서 Mackie hdr2496이나 Alesis HD24에 대한 평이나 사용기등을 봐도 팬소음얘기는 전혀 들을수 없어서 신경을 안썼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교회나 성당 본당에서 녹음을 많이 하는 편이라 믹서의 파워서플라이의 작은 팬소음도 신경이 쓰이든데  HD24의 경우는  본당 환기구 소리나 난방등의 소리만큼 크게 들리는듯하군요.
 원래 이렇게 소음이 큰 것인지 궁금하구요.  종이박스 뒤집어 씌우는 거 말고 다른 소음 줄이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무지향성 마이크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아주 당황스럽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1-30 15:27: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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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psp님의 댓글

팬을 직접 교체해 보세요.  HD24 팬소리 인식 안하고 썼었는데...
다른 장비에서 팬소리가 클 때 용산에서 저소음 팬으로 교체했거든요.
효과 오방입니다.

클래식님의 댓글

아 교체해야 한다구요....흑 사자마자 이게 무슨.....DA-88이나 테이프 매체등은 전혀 소음이 없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컴퓨터팬보다 더 크게 소리가 나는군요.  하드를 인식 안하고 있을때는 소음이 전혀 없는데....인식하면 바로 팬이 도는데 소리가 큽니다..녹음중에 이것땜시 작업불가할정도이군요.....녹음시에 들리는 드르륵소리가 안들릴정도로 큰거같거든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이정도 소리가 원래 나는걸까요..설마...

aoipsp님의 댓글

중고로 사셨나요? 팬소리 심하자 않던데요? 스튜디오 레코더가 소음이 있으면 낭패죠.
그게 팬소리인지 하드 소리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클래식님의 댓글

중고로 사긴 했습니다만  확실히 뒷 패널에 있는 팬소리입니다.
기능적인것만 확인하고 사서 그런건지 뒤의 팬돌아가는 소리가 많이 거슬리는 군요.
궁금한건 위에도 썼지만  하드를 인식한 후의 팬돌아가는게 정상인지(팬이 있다면 당연히 돌아가는게 정상이겠지만요^^) 혹시 바꿔야 한다면 수입사에 가져가야 할것같기도 하지만 좀 비싸더라도 무소음쿨러같은것으로 장착할수 있다면 용산같은데에 가야 할지...고민이 됩니다.

Corpse Grinder님의 댓글

제가 가진것도 팬소리 좀 나요.. 심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시스템 셋업 마치고... 소리나기전에는 잘(?!) 들립니다.

근데 하는 일이 SR 쪽인지라.. 행사들어가서 녹음 시작하면 그 소리 전혀 신경안 쓰인다는...

클래식님의 댓글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용산나가서 한번 팬 교체할수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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