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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의 원인은 무엇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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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도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ㅎㅎ

어제 라디오방송국에 녹음해서 보낼 일이 있어서
녹음하다가...첨부한 화일도 녹음해 봅니다. ^.^

저는 현재 B&W 685 와 Hafler P1500 의 조합을 사용하는데...
하플러의 전원을 켜면 첨부한 소리가 오른쪽에서 납니다.
궁금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서.... 소리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참고로
1.오른쪽(하플러 채널2)에서만 납니다.
2.전원을 켤 때만 잠시(첨부한 것 처럼) 나고 조용해 집니다.(이후로는 없음)
3.하플러 채널2의 게인노브를 만져도(-15~0dB) 노이즈 소리의 크기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플러를 뜯어 보고 싶었으나(전원램프도 교체해 보려고)
맞는 6각랜치가 없네요 (3도 아니고 4도 아닌 것이...T.T)

대충 집작도 되고...
스피커에도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고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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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처음 들리는 것은 험이고 뒤에는 발진인데,, 첫번째 것은 접지 불량, 두번째는 내장 컨덴서가 불량일것 같은, 25년전 미리 배포된 논리회로도 7개 IC회로를 시간줄일려고 논리 계산해서 5개 부품만 써서 딴 돌팔이 전자기기 자격증 소유자의 평가입니다. ㅎㅎ

어쨋거나 첫번째 험은 계속 있는거죠?

정준님이나 기타 전자에 도사인 분들이 결재만 해주시면 자신이 있겠습니다.

fantom님의 댓글

접지문제나 전기 노이즈로 보여집니다.

저도 이와 같은 증상때문에 전원에서 선을 빼어 컨트롤 룸 (면이 철 재질로 되어 있음)에 접지한 삽질의 추억이 기억나네요...
윗분들처럼 전문적이지 못하고 완전 가라로 했기 때문에 컨트롤 룸 벽변에 손을 대면 안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너무 깜짝깜짝 놀라 감 감 전 전 전~!!!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효과는 어느정도 나와주어 만족합니다.

신동철님의 댓글

저는 네이쳐 차폐트랜스를 사용하고,

네이쳐에 있는 접지단을 통해서 독립접지(건물밖 땅속으로)를 했습니다.

험과 같은 노이즈는 잠시 나다가 없어집니다.

다행히....몇 초 뒤에는 아주 조용합니다. ^.^

그리고 한 쪽만 나는 것이... 전기자체의 문제보다는...

앰프의 한쪽(채널2)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정준님은 어디에 가셨나요???

JesusReigns님의 댓글

가능성은..
- 내부의 트랜스 노화
- 컨덴서 노화
- 컨덴서 혹은 트랜스로 연결된 길목(커넥터,불량납땜 등등)이 노화되어 악화되고 있는 상태
- 초기 보호 회로 오동작
이런 것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앞의 세가지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 악화됩니다.
어느 경우인지 살펴보려면.. 문제 없는 쪽에만 (테스트용 값싼)스피커를 연결하시고
켜신 다음 음악을 흘려보내신 상태에서 엠프를 켜봅니다. 그래서 전원을 켰을 때로부터
음악이 들리기 시작하는 순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여러번 해봐서 대충 알아놓습니다.
그리고 문제 있는 쪽에도 해보고 비교해봅니다.. 문제가 있는 쪽이 월등히 빨리 시작된다면
초기 보호 회로가 오동작하는 경우이고 아닌 경우는 다른 경우중 하나겠죠.
(거의 눈가리고 딸래미 찾기지만서도.. ^ ^)

신동철님의 댓글

그렇다면....
수리를 해야 하는 것인가요???
T.T

아참, 엠프로 입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렇습니다.
채널2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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