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된 것입니다. 물론 담배연기나 이물질도 좀 묻어있는 것이구요.

방법은 100% 에 가까운 아이소프로파일 알코올로 닦습니다. 흡수가 잘 되는 수건이나 천으로 된 것이면 좋습니다.

접점부활제는 마지막 선택입니다. 어떤 것이든 이물질을 제거하며 접점의 코팅도 같이 사라집니다.

코팅이 다 벗겨질 정도로 전부 산화되어버린 커넥터는 결국 교체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나마 55나 XLR숫놈은 가능해도 암놈은 클리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담배는 안피우니 산화나 이물질이겠군요..

아이소프로파일 알코올은 뭔가요;; 처음듣네요;;

무수알코올로는 안되나요?

그리고 닦으면 코팅도 같이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몇번 닦으며 쓰다가 나중에 코팅이 다 벗겨지면 그 케이블은 쓰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코팅이 없어도 별로 큰 지장 없는건지..

그리고 산화를 막는 방법이나 방지하는 방법도 있으면 알고 싶네요..

들은얘기로는 금도금 커넥터들은 산화되지 않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