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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용 헤드폰 추천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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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용 헤드폰을 알아보던중에
여러가지 모델을 알아봤는데요...

10만원대

MDR-7506

20만원대

MDR-7509HD

MDR-CD900ST

AKG271S 

AKG K-271MK II


이렇게 알아봤습니다.
10만원대 MDR-7506을 제외하고는
MDR-CD900ST의 구매대행비용까지 합치면

거의 비용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나가시면서
추천하나씩만 해주세요

아니면 사용기도 좋습니다 ^^

고민이네요 ...

저눕 밀폐형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오픈형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녹음용 밀폐형과 모니터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모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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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님의 댓글

제 사견은..
7506은 저음이 차분하고 하이가 잘들리는 편이고 레코딩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만
모니터용으로는 좀 부족함이 많습니다.
7509는 비교적 전대역 고른모니터와 해상도가 좋은편입니다.
 소니헤드폰은 장점이자 단점인데..소리가 맑고 차가운 편이라 오래 듣기엔 피로할수 있구요
  AKG 모델은
 AKG k272hd를 사용중인데..해상도는 그냥..무난하고 감싸는 듯한 성향으로 하이가 차분하고 두툼합니다.
말씀하신 모델은 직접들어본적이 없지만..비슷할거란 예상만..^^:

헤드폰도 모니터스피커처럼 성향이 다른 두개를 번갈아 사용하시는 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나는 올라운드한것과 하나는 두리뭉실한것? 정도로...^^
위 모델중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7509입니다.

겸손하게배우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요.
7509와 7509HD의 차이점은 뭔가요??
기능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인지...
아님 기능은 같은데 이름만 차이가 있는 것인지요.

시원한님의 댓글

아메바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271 <->272 같은 회사이고 숫자 하나차인데 큰차이없겠죠 ? ^^;
2개를 쓰는게 좋군요...나중에 여유되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올라운드 한것은 밸런스가 고르다는 뜻인거 같은데
두리뭉실한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오래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을만한... 밀도감있는 모니터링보다는 큰 덩어리로 들을수있는..
길을지나다..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지나가듯...^^:

신영수님의 댓글

울트라손 프로 라인 중에 한번 골라 보셔두 좋을 것 같아요

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에 나왔던  헤드폰이 프로 라인 750일겁니다

제가 구형 프로라인 750 사용 중인데 오래 들어도 피곤함이 없더군요^^

시원한님의 댓글의 댓글

신영수님 답변덕분에 울트라손 제품도 쭉 보고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늘어났네요 ㅋㅋ
어려움도 증가 ㅠㅠ

우주여행님의 댓글

윗분, AKG k240 말씀이신가요? 저는 고음이 적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저한텐 만족스런 소리였습니다.
단지 머리에 썼을 때 조여지는 힘이 약해서 조금 흔들면 벗겨져버리는 단점이 있죠.
게다가 개방형이라 녹음시 연주자가 쓸 수도 없구...

밀폐형에다가 머리에 쓰고 좀 흔들어도 웬만해선 안 벗겨지는 너무 비싸지 않은 헤드폰이 하나 있음 좋겠네요.
녹음시에 쓸 것으로 한두개 사긴 해야되는데 뭘 사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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