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우는 최하 5년이상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것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게인에 따라서 아마 영향은 없으리라 추측이 되기는 합니다만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전문 녹음실의 경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365일 켜 놓는다고 볼때 반년정도를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음극 자체를 태우면서 작동을 한다는 이유가 가장 크겠죠. 다 타면 수명이 끊날테니까요.

2000시간에서 5000시간을 잡는다고 볼때 24로 나누면 최대 200일정도 종일 켜놓을 수 있겠죠. 구체적인 계산은 해보실 수 있겠죠.  물론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것도 수명을 줄이게 됩니다.  아예 사용하려고 생각하면 4-5시간 정도는 끄지 않고 쓸 작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유로 튜브텍 같은 장비보다는 포커스라이트류의 진공관 아닌 장비를 녹음실에서 더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수명이 짧으니까..

진공관을 혹사시키는 기타앰프의 경우에도 하루 3~4시간정도 사용하더라도,
2년정도는 거뜬히 버텨줍니다.

게인과 시간 모두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구요,
프리앰프단의 진공관들이 파워부 진공관보다 훨씬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전 글들과 비교해서 결론을 내린다면....

일단,
진공관기기...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인데요~

다들 감사합니다.
^.^

예전에 manley variable 마스터링 컴프 메뉴얼 봤을 때엔 4년 정도 마다 교체한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