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Lok의 인터넷 인증
  iLok으로 인증받는 소프트웨어는 소프트회사에서 iLok.com으로 인증코드를 보내고...
  사용자는 그 인증을 iLok에다 올기면 되기 ㅤㄸㅒㅤ문에 꼭 프로그램이 있는 컴에서만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음악전용 컴퓨터가 꼭 인터넷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 iLok에 옮겨지고 나면.... 되니까요.

2. TDM은 프로툴스 HD사용을 위한 포맷이기 때문에...꼭 하드웨어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DSP기반의 프로툴스 HD에서만 가능합니다.
  Native 방식은 컴퓨터의 CPU를 사용해서 돌리기 때문에....
  호스트 소프트웨어(큐베이스라던가... 하는...)만 있으면 됩니다.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겠지만.... 성능차이는 있겠지요.
  아무래도 컴퓨터의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즈음 컴퓨터 사양이 워낙 많이 좋아져서.....요...

프로툴에서는 인증을 아이락으로 큐베는 다른 키 인증을 쓰기도 하고  VST, VSTi 따라서 인증방식이 다릅니다.
 기능적인 차이는 전혀 없고 돈주고 사는 프로그램인 만큼 인증절차를 걸쳐서 사용하게끔 하는 것이죠~
 네이티브는 그 컴에서만 되고 아이락 방식은 그 아이락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던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러니까 아이락은 꼭 작업 컴퓨터 1대에만 사용가능한것이 아니란것이죠? 그래서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에서 인증을 받으면 어디서든 그 프로그램을 쓸수있다 이런거 맞는가요?
TDM과 Native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반대로 프로툴 사용자의 경우는 자신이 TDM과 Native 중 선택
할수가 있는것인가요? 전 프로툴사용자는 무조건 TDM인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ilok을 이용하는 플러그인은 2대의 컴퓨터에도 가능하다는것인가요?
물론 ilok을 연결하지않으면 동작은 안되겠지만 작업을 할때마다 그때 원하는 컴퓨터에 꽂는다는지 등등의 식으로 이용하면 여러 컴퓨터에서도 이용할수있는 방식이 되는거죠?

아이락 안에 인증키가 들어가니깐...
다른 컴퓨터에 프로그램은 깔아야 합니다.
따라서 동시에 2대에서는 못 쓰겠지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일하다가...
같은 환경으로...집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TDM과 Native가 동시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Native만 따로 팔기도 하죠...
하나만 있으면 싸고.... 두개가 동시에 있는 경우엔 비싸고...
왜냐면..
HD에서도.... RTAS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 경우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아이락......을 안 꼽으면...
플러그-인들이... 활성화가 안되기 때문에...
옆에 컴퓨터 동시에 사용은 불가능하죠....

한컴퓨터에서 쓰고...
옆 컴퓨터에서... 프로그램 실행할 때 ㅤㅇㅗㄼ기고..
또.... 반대로 하고...
뭐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

동시사용은 아니지만 여러 컴퓨터에선 되는거군요 ^^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