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웃과...하드레코더 두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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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들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두가지가 궁금해서요
한가지는 디지털아웃인데...이것도 스테레오로 나가는거겠죠?
그럼 오디오카드의 디지털 아웃을 컨버터의 디지털 인으로 넣고
컨버터의 디지털 아웃을 오디오 카드의 디지털 인으로 넣어서 녹음한다고 했을떄
그러면 컨버터의 ad/da단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원소스와 같이 녹음될까요?
이렇게 이용한다고 했을때 젤 좋은 방법은 어떤것이있을까요?
전부 아날로그 케이블로 연결하는것과 한과정이라도 디지털로 받는방법등...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궁금합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오디오카드의 아웃을 하드레코더에 투트랙으로 받았을때요
그 하드레코더와 피씨를 usb로 연결해보면 그안에 wav파일이 있는겁니까?
아니면 하드레코더 상에서 익스포트를 해야하는건지...
익스포트의 열화를 줄여보고자 하드레코더를 사용하려 하는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좀 방대한 질문인데..제가 이쪽으로 개념이 많이 모자라네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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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stuff님의 댓글
첫번째 질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컨버터만 있는 경우 위와같은 연결로는 녹음이 되지 않을겁니다.
디지털인으로 들어온 소스는 아나로그 아웃으로 나가고 디지털 아웃은 아나로그인으로 들어온 소스가 나가니까요..
아나로그 인, 아웃을 연결하면 가능하겠죠..
컨버터의 AD, DA모두 사용하는거구요.
하지만 만약 드라이버 같은것이 있어서 내부 라우팅이 된다면 가능하겠지만 디지털 인의 소스가 디지털 아웃으로 나가는것이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드레코더의 경우 그렇게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디지털인으로 들어온 소스는 아나로그 아웃으로 나가고 디지털 아웃은 아나로그인으로 들어온 소스가 나가니까요..
아나로그 인, 아웃을 연결하면 가능하겠죠..
컨버터의 AD, DA모두 사용하는거구요.
하지만 만약 드라이버 같은것이 있어서 내부 라우팅이 된다면 가능하겠지만 디지털 인의 소스가 디지털 아웃으로 나가는것이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드레코더의 경우 그렇게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soundmaker님의 댓글
1. 아무래도 다시 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디지털 전송끼리 하는 것이라 열화는 적겠지만 100%라...
디지털로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장비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죠~
이론상 디지털은 완전 전송이 맞겠으나 그러면 다들 저가형을 쓰겠지만... 현실이 안 그렇듯....
2.오디오카드이더 하드레코더이던 컨버터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열화가 없을 수 없으며 그 제품의 여러가지
기술과 소자의 선택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결국 하드레코더는 한번 더 컨버터를 거치는 작업을 하게 되네요~
많은 트랙을 한번에 받는 것중 안정적이어서 하드레코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컴사양이 너무 좋아서
세팅여부에 따라 다르겠군요~
디지털로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장비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죠~
이론상 디지털은 완전 전송이 맞겠으나 그러면 다들 저가형을 쓰겠지만... 현실이 안 그렇듯....
2.오디오카드이더 하드레코더이던 컨버터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열화가 없을 수 없으며 그 제품의 여러가지
기술과 소자의 선택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결국 하드레코더는 한번 더 컨버터를 거치는 작업을 하게 되네요~
많은 트랙을 한번에 받는 것중 안정적이어서 하드레코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컴사양이 너무 좋아서
세팅여부에 따라 다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