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 아니고 해봤었습니다. 근 육개월동안... 그 가격대에선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도저히 일년넘게는 못 쓰겠어서 돈보태서 다른 마이크로 넘어갔었죠...

그냥 제 사견인데요...

물론 가격대비 성능 발군인 저가 마이크 좋습니다.

그럼 사시더라도,  이름이 그나마 좀 있는 회사껄 사세요.

중고가 똥값되는 상황이 없습니다.

엠오디오 루나 같은 경우는 살때는 사십만원육박하는 돈에 샀다가

팔때 중고 시장보니 20만원에도 안팔리는 상황이 잇었습니다.

AT4033도 비슷한 가격에 샀었는데 팔때보니 25만원은 족히 받더군요.

성능이 딱 고정도로 차이가 분명히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돈좀 보태셔서 4033추천해드립니다.

정말 그 가격에 쓰면서 오디오 테크니카 브랜드에게 철학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NOVA 가격대 성능비 괜찮네요~  10~20만원대 마이크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하며 그것을 빌미로 짝퉁아닌 짝퉁도 많이 돌아 댕기지만 쓸만 합니다.    하청공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OEM방식으로 하는 곳도 있어 뭐 이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급의 베링거,사운드 프로젝트,MXL등 써 봤으나 나름대로 특색이 있습니다.
  마이크 한대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마이크의 성향을 인식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