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시 서브우퍼를 2개를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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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했던 스피커들 가운데 가장 자연스럽고. 작은음량에서도 밸런스가 잘 들리고.
장시간 청취해도 피로하지 않고..
단번에 매료되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마스터링시
대부분 서브우퍼를 사용하는 경우를 보면 2개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으로 되어있는것 같은데요..
반대로 컨슈머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는 서브우퍼를 1개만 사용하고요
서브우퍼가 2개를 사용하는것은 어떠한 이유와 1개 사용하는것에 비해서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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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 lipinski는 어떠신지요..? 아주 만족하시는듯 합니다만 ^^
그나저나, 제가 외국 포럼에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bob katz가 정리를 내린 부분은 혹은 주장하는 것은
Stereo subwoofers avoid the compromise of a
mono subwoofer for four reasons:
• Stereo subwoofers provide a greater sense of
envelopment than a single woofer, even when
reproducing mono material. There is also evidence
that subwoofers can be localized to some degree.
• Stereo subwoofers help create the same effect as
two full-range loudspeakers.
• Stereo or multiple subwoofers can average out and
help to reduce nodal buildup in the room.
• Frequency response is always a compromise with a
mono sub, it will never be correct for all sources. This
is because low frequency levels are different when
combined electrically as opposed to acoustically (in
the room). For example, two channels of a center-located
in-phase bass instrument combined into a
single (mono) subwoofer, results in a 6 dB increase,
whereas with two separate subwoofers, the sum is
between 3 and 6 dB depending on room acoustics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speakers. If only a single
(mono) subwoofer is used, I suggest lowering the
sub level about 1.5 dB below the individual channel
measurement. Then bass instruments panned in the
center will only sound a little loud, and uncorrelated
bass information or bass instruments panned to one
side will sound a little low. It's a compromise, but probably the best one, unless you are primarily doing dance music with mono bass drums and bass.
뭐 제가 단순히 이해하는 바로는..
일단 스테레오 서브우퍼가 모노우퍼보다 두개의 풀레인지 스피커처럼 구현함으로써
더 자연스러운 소리의 구현이 되고,
댄스나 팝이면 몰라도 많은 음악들이 베이스 주파수들이 스테레오로 되있는 경우도 있고..
또 이론적으로 원래는 일정 주파수 이하의 베이스들은 위치파악이 안되야 하지만 어떤 각도에선
어느정도 된다는 증거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테레오 서브우퍼가 모든부분에 대해 저역의 더 자연스러운 재현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크게 반박한 blue sky창립자의 의견도 흥미로웠는데요, 너무 복잡해서^^;;;
어느정도 다수의 서브우퍼가 도움은 될수 있지만
결국은 완벽한 룸이라는 가정하에 상관없다!! 모노여도 충분히 된다라는 반박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토론 분위기는 bob katz의 손을 들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베이스 룸 트릿에 더 신경쓰시면서, 2개 시도해보시고..
아시다 시피 결국.. 귀로 판단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707.. 어떠신지요^^? 리뷰라도 좀....
하여간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새삼스럽지만 새 스피커 축하드립니다 ^^ 그럼-
그나저나, 제가 외국 포럼에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bob katz가 정리를 내린 부분은 혹은 주장하는 것은
Stereo subwoofers avoid the compromise of a
mono subwoofer for four reasons:
• Stereo subwoofers provide a greater sense of
envelopment than a single woofer, even when
reproducing mono material. There is also evidence
that subwoofers can be localized to some degree.
• Stereo subwoofers help create the same effect as
two full-range loudspeakers.
• Stereo or multiple subwoofers can average out and
help to reduce nodal buildup in the room.
• Frequency response is always a compromise with a
mono sub, it will never be correct for all sources. This
is because low frequency levels are different when
combined electrically as opposed to acoustically (in
the room). For example, two channels of a center-located
in-phase bass instrument combined into a
single (mono) subwoofer, results in a 6 dB increase,
whereas with two separate subwoofers, the sum is
between 3 and 6 dB depending on room acoustics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speakers. If only a single
(mono) subwoofer is used, I suggest lowering the
sub level about 1.5 dB below the individual channel
measurement. Then bass instruments panned in the
center will only sound a little loud, and uncorrelated
bass information or bass instruments panned to one
side will sound a little low. It's a compromise, but probably the best one, unless you are primarily doing dance music with mono bass drums and bass.
뭐 제가 단순히 이해하는 바로는..
일단 스테레오 서브우퍼가 모노우퍼보다 두개의 풀레인지 스피커처럼 구현함으로써
더 자연스러운 소리의 구현이 되고,
댄스나 팝이면 몰라도 많은 음악들이 베이스 주파수들이 스테레오로 되있는 경우도 있고..
또 이론적으로 원래는 일정 주파수 이하의 베이스들은 위치파악이 안되야 하지만 어떤 각도에선
어느정도 된다는 증거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테레오 서브우퍼가 모든부분에 대해 저역의 더 자연스러운 재현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크게 반박한 blue sky창립자의 의견도 흥미로웠는데요, 너무 복잡해서^^;;;
어느정도 다수의 서브우퍼가 도움은 될수 있지만
결국은 완벽한 룸이라는 가정하에 상관없다!! 모노여도 충분히 된다라는 반박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토론 분위기는 bob katz의 손을 들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베이스 룸 트릿에 더 신경쓰시면서, 2개 시도해보시고..
아시다 시피 결국.. 귀로 판단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707.. 어떠신지요^^? 리뷰라도 좀....
하여간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새삼스럽지만 새 스피커 축하드립니다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