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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하면서 궁금한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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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하면서~자신의 귀를 믿어야겠지만~~청력도 안좋아졌고;ㅋ
가끔 귀를 못믿을때가 있어서 초보로서 몇가지 의견구해봅니다...^^;

1. 놋북을 쓰다보니 40~50트랙에 플러긴여기저기 걸리면 400f상에서
    버퍼최대로 놓고써도 CPU점유율이 훅~올라가는군요.. 리버브도 안건 상태에서..;;
    그래서 그룹별로 Freeze해가면서 쓰는데..freeze라는게 그냥 실시간플래이와 정말
    음질차이가 없는건지요~??워낙 아리송해서.;;;

2. 보컬의 경우~리버브를 홀계열/룸계열 섞어서도 써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보니
    리버브 return채널이 좀 많아질때가 있는데...
    보통 한 믹스내에서 리버브를 몇 종류/개나 쓰시는지...??

3. 요즘~~~킥이나 베이스에는 로컷을 안거는게 추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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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님의 댓글

1. Freeze는 제가 알기론 그 트랙을 오디오파일로 만들어서 그걸 재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즉 플러그인이 걸려있는 오디오파일을 재생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음질차이가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이건 순전히 엔지니어, 프로듀서의 취향, 장르에 따라 갈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라이브나 밴드를 주로 하시는분들은 기본적으로 4개 이상 거시는거 같고, 댄스나 클럽등의 음악은 많이 걸어봐야 2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 추세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옛날부터 미국등 서양에서는 로컷을 많이 안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걸어도 마스터링에서 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한국에선 예전부터 안전빵이 제일이라며 로컷을 거는경우가 많죠..; 아마 지금도 크게 다를것 같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뭐.. 이것도 2번처럼 결론적으론 개인취향에따라 갈릴겁니다..

sohny님의 댓글

뭐 ...요즘은 장르에 따라 국내음반도 로컷 안하고 믹스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날라이저로 보면 더 그렇겠지만 그냥 딱 들어도 로컷 많이 안한것 같은 곡들이 심심찮게 들리더군요..^^

사고차트1순위님의 댓글

로컷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거가 아니라

예를들어 로컷을 안햇을시에, 믹싱이나 마스터링을 하고있을때 충분히 그 소리들을 들으며

작업하고 있어야지

나중에 어디서듣던 뒤통수 맞는 일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로컷안하고 집에서 작업을 잘하고 아 딱이다, 이정도면 뭐 맘에든다하고

클럽에서 틀었더니 클러버들의 가슴팍을 울리다못해 심장을 꺼내올정도로 많고 늘어지는 저음양에

땅을 짚을때가 많습니다 그럴까봐 겁나서 로컷 거는 겁니다 ^^;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더있습니다.


고로, 로컷 안걸고서 작업하셔서 어딜가서 듣던 맘에드는 소리를 내실수있으시다면,

안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소스에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하나...

싸이아티스트님의 댓글

네...좋은 조언들 감사드려요~~^^

로컷같은 경우...다시한번 제 모니터링 시스템(니어필드, 헤드폰)의
Freq Response를 확인해보니..50Hz이하로 나오는 놈이 없더군요..ㅋ;
so..연습실에 있는 공연용 파필드 메인스피커나 칭구네 하이파이스피커에라도 꼭 걸어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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