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해서 10ms정도 이하면 녹음하기 무난하더군요.

좀 더 타이트하게 6ms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면 확실히 감이 옵니다.

가격과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레이턴시는 모든 인터페이스가 가지고 있겠지만(10만이건 1000만이건)

중고급형 제품들은 부속프로그램등에 레이턴시 보정기능이 있어서 레이턴스가 있다고 해도 요즘은 거의 알 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중고급형 제품도 불과 2년전만해도 인위적으로 레이턴시를 만들 수 있었지만 작년에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보려고 해도 만들수가 없더군요..(대상제품-MOTU)

아마 2~3만원하는 싸구려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아닌, 대부분의 유명회사에서 나온제품들은 이 레이턴시 보정기능이 있을테니 홈페이지에사 한번 찾아보세요.

soundart79님
왕복해서 10ms는 사람이 확실히 느낍니다.
저는 왕복 6ms정도 인데도 보컬 녹음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왕복 4ms 이하로 되야 느낄 수 없을거 같습니다.
기타라면 10ms 이하로도 가능한거 같습니다만...

참 그리고 디지털 콘솔은 레이턴시 거의 없습니다. 아마 1ms 이하일겁니다.

왕복 4ms  아래로 내려가면, 이펙터에서도 딜레이와 코러스의 경계쯤 될테니;; 괜찮을거 같구요.
디지털 장비들 중에 저가형 장비들은 레이턴시 6ms정도도 나와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대충 6ms 정도면 아주 민감한 연주자가 아니라면 괜찮은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치만.. 왕복6ms는 참 부담되는 레이턴시죠..;; 저는 그냥 레이턴시에 익숙해져버려서 20만 안넘으면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