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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사용시간에 관한 질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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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요.
쬐그만 녹음실에서 나레이션 녹음을 하기로 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비는 시간이 많네요.
첨에는 시간당 얼마씩하기로 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기다리는시간도 많고.
그렇다고 녹음한 실 시간만 카운터하자니, 약속한 시간까지
기다리거나 이야기하느라 날아가는 시간이 많아서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실 녹음시간 외의 시간을 카운터하자니...

어떻게하는 것이 정석인가요?
실제녹음시간만 카운트하는것이 맞는 건가요? 아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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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uy님의 댓글

녹음실 마다 다르지만...

나레이션 녹음일 경우 녹음시간으로 계산해야 할꺼 같은데요.

저희 같은 경우 성우 섭외할때 시간정해서 10시면 10시부터 계산하긴 하지만

약간의 유도리는 있죠.

네드님의 댓글

저도 조그만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어떻게 약속을 했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1시부터 녹음할께요 라고 약속 해놓고
정작 2~3시쯤 되어서 늦게 나타난 클라이언트를 보면
그때부터 카운트 하지 않고 1시부터 카운트 된 걸로 칩니다..
저는 1시전부터 나와서 이미 준비를 해 놓고 있으니까요..
이게 정석이라고 보구요..그외에 미리 연락을 준다던가
사정을 좀 이야기한다든가 하는건 좀 얘기가 다르겠죠..
예전에 좀 큰 녹음실에서 아는 후배들이 녹음할때
이 친구들이 연습을 제대로 안해가서 녹음실에서 연습을 하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연습하는 시간까지도 카운트를 해서 프로수로 계산했던 적이 있었어요..
엄청났죠..그때 프로수가..ㅎㅎ

joshua님의 댓글

말씀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좀 시간을 정해서 말해 두어야.
클라이언트도 약간의 긴장을 하시겠죠?
얘기를 다시 해 봐야 겠어요.

greene님의 댓글

성우 녹음 특히 내레이션 녹음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녹음된 멘트의 러닝 타임혹은 장당으로 페이를 계산하는데요..
성우, 클라이언트와의 합의하에 다르게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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