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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소스(미디)소스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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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악은 참 리듬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소스를 골라내는 것이겠죠.

그런데 참 그 큼직하니 넓고 그런 소스들을 가려내는 것이 매우 애로사항입니다. ㅠ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조금 조언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하나만 쓰기엔 뭔가 부족한듯 싶을 때 소스를 섞어야 할텐데요.

계속 섞어보는 시도를 하려 해도 뭔가 사운드가 뭉치거나 이상한 소리로 변질이 되어버립니다.ㅠ

그래서 이런 소스들을 섞을 때 고려해야 될 점이라든지, 그리고 접근하는 길도 좀 조언부탁드릴께요.


아무쪼록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PS - 무조건 해보는 방법밖에 없는 건 알지만 처음에 맥을 도통 못잡아서 그러니

      어떻게 이런 훈련을 시작해야되는지 도와주세요 ㅠ

      아 그리고 추구하려는 장르는 요즘 트렌드 음악쪽입니다. 미디엄이나 댄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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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님의 댓글

날이 무지 춥네요...
피씨방에서 눈팅중에 글을 남겨요...
저도 최근에 비슷한 문제로 삽질을 한 경험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소스간의 레이어드군요
서로간의 소스를 레벨 조정으로 원하는 소스로 재창조 될 수 있겠죠.
둘의 소스가 나가는 라우팅 아웃쪽에 컴프와 이큐등을 걸면 효과가 더욱 좋죠...

같은 소스로 만지고 싶을땐 한쪽은 컴프 EQ 등 약간은 과도한 이펙팅으로
또 다른 쪽은 내추럴한 소스로 서로 적당한 레밸로 대어보고 만족할때까지
조작을 하시는 방법이 있어요.

다른 소스를 합치실땐 기본이 되는 소스의 에너지가
제일 큰 대역의 소스를 피해서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이때는 거의 비슷한 레벨로 레이어드 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사고차트1순위님의 댓글

스네어 같은 경우는 한 소스를 가지고도,

여러트랙 복제를 해서 트랙마다 이펙팅을 달리해,

비율을 조절해가며 소리를 재창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뽀리뺑이님의 댓글

답변해주신 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ㅠ

아.. 이걸 레이어드라고 하는군요.

그러니깐 어떤 제일 기본이 되는 소스가 저역대가 강하다면
그 저역대 성분을 많이 가지지 않는 소스를 왠만하면 고르는게 낫다는 말씀이지요?

아 그리고 전 같은 소스를 복제해서 이펙팅을 달리해서 합쳐볼 생각은 전혀 하질 못했군요. -_-;

아 그리고 정말 기준을 가지고 싶은데,
제가 듣고 연습할 수 있는 건 벅스에 올라와있는 음악들을 듣고 비슷한 드럼을 만드려보려는 노력밖에 할 수 없는데요.

그건 아무래도 믹싱 마스터링 다 되고 눌려진거 일테니 참 골치아픕니다 ㅠ

트렌드적인 음악에서 드럼 소스가 참 좋다라고 하는 레퍼런스 음악 좀 추천해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뽀리뺑이님의 댓글

아 그리고 생각났다.

컴프질할 때, 그래. 컴프를 걸어서 어택은 살아나긴 하는데요.

왜케 소리가 좁아지던지 그럴까요.  물론 좋은 기준이 뭐다라는 거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초보라 그렇겠지만

그냥 wave Rcomp를 쓰는데 컴프마다 혹시 특성이 좋고 나쁜게 있고 그런건가요?

ghost님의 댓글

저도 작업할수록 드럼소스-질감 에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대요

제방법은 이렇습니다..

1.음악에 맞는 가장좋은소스를 선택한다..

2.음악을 만들면서 소스를 이팩팅한다...

3.제일먼저 eq 를 먼저만져보고 그다음 컴프질  그래도 성이안차면 소스교체...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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