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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치한 질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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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곡의 wav를 오랬동안 감상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 웨이브 파일과
인코딩한 256 mp3(또는 320 mp3) 의 비교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청감의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일반 3천원짜리 막선과 모가미의 멀티 케이블의 구분중 어느것이 더 쉬울까요?


웨이브와 320엠피쓰리 (256과는 좀 차이나니까 가급적 320으로 비교를 하죠)를 구분할 정도라면,
막선과 모가미와 같은 중가 멀티케이블의 구분은 그 보다 더 쉽겠죠?? ^^


차이의 분야가 조금 다르긴 한데,
대략 구분의 갭이 어느선인지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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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aker님의 댓글

남이 구분 못 한다고 싼 거 쓰기 보다는 필요한 만큼의 그 지점에서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좋고~
케이블도 길이가 길어 지면 손실이 있습니다.  또한 싼게 비지떡이라고 견고성과 그외 여러 가지 측면을 보고
무엇이 필요한가 봐야겠죠....  둘 다 짧은 케이블에 신제품이면 처음엔 대부분.....
차이를 못 느끼겠죠... 그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그러다 보면 부식이 빠른 케이블이 생길 것이고
그것은 신호전달성에 장애를 주니까요~
그리고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wav와 mp3의 차이 느낍니다........

E2658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음...제 질문을 조금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당연히 웨이브와 엠피쓰리는 다르고 구별할 수 있는 가정하 에 질문 드린거에요.

웨이브와 엠피쓰리(320k)의 음질 차이,
중급의 모가미와 막선(300천원)의 차이,
이 둘중 어느것이 더 음질의 차이가 많이 나는가의 질문이구요...

* 전제 - 귀가 좋은 사람이라고 할때 입니다

minomino님의 댓글

뭐 , 사람 차이 아닐까요?  비교 대상도 맞지 않는거 같고,,, 된다고 해도 주관적이고
녹음 수준도 중요한거고,,,

타이가님의 댓글

질문하신 이야기는 똑같은 시스템에서 케이블만 같은 모델의 고가나 저가로 싹 바꾸신 다음에
"측정장비로 측정했을 때 특성이 어떠하더라~"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낼 때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더 듣기 좋은가
이 문제는 실용성을 가지고 생각해야 될 영역이 되는 거 아닐까요?

모가미나 막선 어느 것으로 들어도 약 1411 kb/s인 웨이브와 320의 차이는 똑같을 것이구요~
웨이브와 320의 차이를 구분하고 싶다면
아주 간드러지는 여자 보컬이 노래한 곡 중에 보컬 솔로 파트가 있는 곡을 가지고 들어보면
비교하기 쉬울 것입니다~

SingwithSoul님의 댓글

음..? 말마따나
mp3와 wav 차이를 구분하는게 쉬운지,
모가미와 막선 차이를 구분하는게 쉬운지를 물어보신 것 같은데 답변이 산으로..

개인적으로는 모가미와 막선 구분에 한표..
정말 막선의 경우지만요..

오롤로님의 댓글

케이블 교체가 더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제법 나쁘지 않은 DAC가 있는 환경에서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 wav와 320kbps짜리 mp3파일의 차이는 사실
그렇게 압도적으로 고음질과 저음질로 구분되어 들리진 않았습니다.. 분명 차이가 느껴지긴 하지만요
하지만 저질 막선에서 이름있는 케이블로 교체했을 때의 그 엄청나게 개선된 음질차이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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