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방음,흡음률을 생각보다 작습니다.. 커튼형식으로 가신다면 벨벳 커튼을 추천하네요~
벨벳 특성상 중고음 흡음에 좋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막는 겁니다......ㅋㅋ

2중창이 아무래도 효과가 큰 방법이며, 유리의 두께는 8T 이상으로....

찾아보니 문틈에 고정하여 닫으면 틈을 매워주는 것들도 보이네요.

창문쪽에 방음을 하셔도, 천장과 창호가 있는 벽면을 통해서 전달되는 음이 많아서 큰 효과가 없을것 같습니다. 창문밑에 라디에이터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효과는 더 감소... 공을 들여서 공사하셨는데 효과가 없을듯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

라디에이터는 없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라 ㅎㅎ

더군다나.. 저기에 이중창을 설치할수 있을까 싶기도한데 ㅠㅠ

아 어렵네요..

제가 보기에는 공조 시스템으로 소리가 타고 넘어가는 거 같은데............

이 경우라면 전혀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혹시 대X 에서 지은 오피스텔인가요? 제 오피스텔과 너무도 흡사하군요. 만약 그렇다면 대책이 없는 줄로..
창문 뿐만 아니라 벽면, 바닥 및 천정을 통해서 몽땅 나갑니다.
그래도 정 하셔야 한다면 벽면과 천정에는 차음을 해야하고요 (성능이 좀 약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아트보드라도.. ;;) 창문에는 두툼한 커튼, 바닥에도 러그나 카페트는 깔아줘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현관문의 경우에도 문이 생각보다 얇아서 거기도 차음패드를 붙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에고,.. 정말 써 놓고 보니 대공사군요.. ㅠㅠ

P.S 차라리 헤드폰 시스템으로 가시는 것이 돈이 적게 들지 않을까도 싶고.. ㅠㅠ

대X는 아니고

GS에서 지은 오피스텔입니다 ^^;; 대공사 ㅠㅠ

제 오피스텔이랑 비슷한 구조와 생김새라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현관문쪽은  문에다가 차음패드 붙이셔도 소용없습니다
문틈새 문풍지로 틈새 막는것이 필수구요
창문이 문제가 아니라 벽이 문제입니다
벽이 울릴겁니다 옆집 아랫집으로
실제로 제 경우에도 윗집에서 음악 크게틀면 베이스음이 바로 천정과 벽을 타고 진동하며 전해옵니다
정말 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새벽에 음악 크게 틀고 작업하시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일부러 2층 이나 3층 저층에 옆집엔 사무실 이나 부동산 (저녁엔 퇴근하여 사람없는 , 아랫층은 상가)있는 그런 방을 구했었습니다
아무도 클레임 안걸더군요 ㅎ

이건 벽 문제죠..창문이 아니구요
 저도 옛날에 저런 오피스텔에서 6개월간 작업 하나 제대로 못하고 음악만 듣나 나온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