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인아웃 되죠 당연히... 근데 믹서를 뭘 쓰시는데요?
암튼... 어줍잖은 믹서 쓸 바엔 바로 앙상블로 인서트 시키거나
직통으로 넣으시는게 백번 좋습니다.

이정도셋업엔어떤믹서가필요한가요. 채널은 한16면충분할거같구요 가격은한100면 (중고).  맥키 정도면좋운소리라날가요? 괜히 직립나님말씀처럼 어줍잖은믹선아에빼는게가더낳을거같은데... 어떤것이좋은방법인가요? 믹서랑 앙상블은어떻게연결을하나요? 죄송합니다 넘기본적인질문인거같아서.  꾸벅

음.... 기본적인 걸 여쭤보시는데 반해 장비는 아주 좋은 것들을 구비하셨네요.
처음부터 아예 좋은 것들을 구입하신 건 시행착오 없이 잘 하신 겁니다. 해나아빠님 정도시라면 맥키 믹서
구입하지 마시고 베니스 160을 구입하시지요. 저는 240 사용중인데 소리 정말 만족합니다.

일단 믹서 없는 상태로 녹음하는건 앙상블 인써트로 737을 거시거나 737로 넣은 후 앙상블로 들어가거나...
방법이 그 두가지 밖에 없으니 테스트 녹음해 보시면서 편한 방법으로 하셔야죠. 아무튼 맑은 소리를 원하신다면
맥키 믹서는 완전 비추입니다.

녹음하시면서 목소리를 바로 듣고 싶으시면 DAW에서의 다이렉트 모니터링 설정보다 마에스트로에서의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설정을 만져보셔야 합니다. 이건 앙상블에서 입력되는 소리를 바로 앙상블 출력(헤드폰이나
어떤 곳으로도)으로 같이 들려주는 것이라 모니터링시에 레이턴시가 전혀 없습니다.

저야 앙상블의 다이렉트 모니터링은 믹서가 없는 현장 녹음 등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이리저리 만져서 사용하는데
아웃풋에서의 '매트릭스' 메뉴와 믹서 메뉴의 '투 하드웨어' 설정을 변경해 보시면 듣고 싶은 아웃풋으로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됩니다. 조금만 만져보시면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해보시고 정 안되시면 또 리플을...

직립나님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열심히연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