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시는 분들 뒷편에 공간이 좀 있다면 머리뒷편에 마이크를 두개 정도 높이 띄워서 셋팅 하시고 해보시고

뒷편 공간이 없다면 전면 마이크를 그대로 유지 하시고 노래하시는 분들을 뒤로 돌게 하셔서 녹음 해보세요

여러번 더빙하시면 좀 이상 합니다만  한두번 정도 하셔서 잘 조정하시면 자리만 바꿔하는 더빙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타자들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그것도 많이요
'군중이 함께'라는 부분에서 불특정 다수...꼭 숙련 보컬이
아니라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노래 아니라면요.

공간이 좀 넓다면.. 마이크를 기준으로 좌,중간,우(개인적 자리 바꿈 포함) 다시 마이크와 거리를 띄어서 좌중간 우(개인적 자리바꿈 포함) 이렇게 4(개인적자리바꿈)*3*3 = 36번 녹음(스테레오 트랙 기준) 하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지나가다가 남겨봅니다.

주로 더블링 방법을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 자리를 바꾸는 것도 좋지만-

많은 횟수를 불러서 합치는 - 이 때 좀 튀지 않게 콤프로 좀 눌러주는 것도 좋겠고 -

동일인이 불러도 피치와 음의 길이가  매번 미세하게 달라짐을 이용하는 거지요.

걸그룹 떼창에 많이 이용한다더군요.

참조 플러긴 - anteras harmony engine , waves doubler ,

6명을
4번 마이크 방향,
 4번 벽방향으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도플러와 리버브 딜레이를 적절히 적용하니 100명쯤 노래하는 느낌을 얻을수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