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인분중 클래식 녹음하시는분이 사운드 블레이드의 축소버전인 premasterCD 를 잘쓰시고 계십니다.

2.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3. 풀버전인 soundblade 가 있고 일부기능이 제외되면서 가격을 낮춘 premasterCD 가 있습니다.
    두버전을 비교해보고 필요하신걸 구매하시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premasterCD 구매후 추후 soundblade 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긴 합니다.
    가격이 높은게 단점입니다만....
    두버전의 비교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tartlab.co.jp/proaudio/popup/matchup.html
(일본어사이트라 일어가 힘드시면 번역사이트 이용해도 거의 정확하게 해석됩니다.)

** 문제는.... 사운드블레이드건 프리마스터건간에 추가옵션이 무척 많기때문에
    실제로 선호하시는 기능 다쓰실려면 본품가격인 2000 달러가 아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다는 점 미리 예상하셔야 합니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판매하긴하는데
요즘 환율상으로는 당연히 미국에서 구매하시는게 가격면에서
유리하실겁니다.

PreMasterCD에는 오디오 레코딩 기능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플레이백하면서 외장기기를 거쳐 다시 다른 트랙에 레코딩하는 단순한 마스터링 작업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런 중요한 제한 때문에 전 구입을 하지 않았거든요.
PreMasterCD 가 단순히 오디오파일을 임포트해서 편집하고 노이즈 제거하고 PMCD나 DDPi를 작성하는 용도로만 출시된 것이 아닌지요.

상위 버전인 SoundBlade부터 레코딩, 24/96 이상, 멀티트랙 등이 지원되는 걸로 압니다.

http://www.sonicstudio.com/products/pmcd/pmcd01.html
http://www.sonicstudio.com/products/sb/soundblade01.html

네. 지인분께서는 premasterCD 를 복각음원 편집용으로 사용이 주된 용도시라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오디오파일을 임포트해서 편집하고 노이즈 제거하고 PMCD나 DDPi를 작성하는 용도]
로만  사용중이십니다^^
실제 DAW 작업시는 프로툴과 여타 다른 DAW 들을 사용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댓글에 그냥 편의상 [클래식녹음]이라고 적은점때문에 혼선을 야기시켜 죄송합니다.
hans 님께서 어떤용도로 사용하실지 모르다보니 단순히 소닉솔루션 패키지의 가격부분에만
치중하다보니 중요한 부분을 간과했네요 ㅡㅡ;

원준님의 답변이 제게도 큰 도움이 되네요.

저도 메트릭할로와 사용할 적당한 DAW를 찾고 있는중인데. 프리마스터CD 에 관해 정보를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리마스터 CD( 혹은 사운드 블레이드) 와 새디나 여타 마스터링용 DAW간의 음질차이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리마스터CD의 소리성향이 궁금하네요^^

loll님...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금껏 쓰던 그리고 참 좋아하는 피라믹스와 새디, 프로툴즈는 제가 듣기에는 상당한 음색차이를 보여주는것을 거의 확신하다시피하는데요....^^; 물론 포함된 플러긴들의 음색이 상당한 몫을 차지하겠지만 말입니다...^^;;

시디임포트만해놔도..달리들리는데요...제가 잘못들은것은 아닐것 같은데...살짝 당황스럽습니다. 음색차이가 없다고 하시니..^^;;;

암튼..디더알고리즘이 좋다고 하시니 맘에 듭니다...편리성 기타옵션도 필요하고 마스터시디까지 구워내야되는 상황이라 사운드 블레이드로 정하려고 하던참인데요..^^;;

loll님의 생각이 옳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loll님처럼 테스트는 못해봤으니깐요..^^;

제가 다르다고 느낀것은 기본 플러긴들을 몇개라도 걸어놨을때 이야기가 많으니까...플러긴자체의 성향차이가 나는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테스트는 해볼시간도 사실 없기도하고..해보고 차이 없으면 차이없는것이고..있으면 있는것이니..
어떤 프로그램이든...멋진 음악을 녹음하고 만들어내면 되는것이다는 생각이 훨씬 더 많이 드는것이라..^^

감사합니다....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리구요...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제가 말한것은...
음질이 아니라....


'음색'입니다..음질은 성능의 우위를 따지는 것이고....

음색은...다른것이라는...^^;

음색도 동일하다고 보십니까?loll님? 궁금합니다..^^

hans님 맥으로 가시는 군요~

얼마전 동생이 와서 제 책상위에 신형 맥북프로를 올려 놓았지만....

손은 대지도 않아고,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이폰4때문에 난리던데...

정말 맥은~~~ 매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기기들이 맥에게 빠지나 봅니다.)

DAW간의 음질은 완전 심하게 많이 다릅니다. 굳이 실험해보지 않아도 확 들릴정도로 다른데요. 플레이백이 아니라 레코딩된 파일들의 소리도 다르기때문에 굳이 실험을 원하시는분들은 같은 소리를 다른 DAW로 녹음해보시면 간단히 차이를 느끼실수있을듯합니다. 디지털화가 한번 된 소스보다는 (녹음된 트랙의 재녹음이라던지 외장 디지털 신스라던지) 아날로그 소스가 차이가 더 확연히 들리긴 하는데 마이킹은 변수가 많은관계로 가장 쉬운건 빈티지 아날로그 신스를 각 DAW별로 라인녹음 해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음색이라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음질적인 부분을 심하게 건드리는 DAW도 많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깜짝놀라실정도일것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보다 음악적이고 풍부한 질감이나 톤을 원하신다면 DAW보다는 스투더 같은 소형 아날로그 믹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전형적인 믹서들은 요즈음 나오는 아날로그 서밍 믹서와는 뉘앙스가 다르더군요.
예산만 풍족하다면 저는 아날로그 콘솔같은건 더 사고 싶더라구요. ㅎㅎ

스투더...아날로그 콘솔...좋습니다....

그런데 예전기기들은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다는...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