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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스 패킷과 와이드 카디오이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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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드럼 오버헤드를 보면 DPA 4011 /4006 스트라우스 패킷으로 오버헤드를 녹음하는 것이 있는데요

DPA에도 와이드 카디오이드 4015가 있음에도 스트라우스 패킷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트라우스 패킷으로 녹음해보신분들 있으시면 의견 구하고 싶습니다.

클래식 피아노 녹음에도 아주 좋다고 들었어요

[이 게시물은 Quincy님에 의해 2014-11-16 22:06:18 프로오디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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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욱님의 댓글

근대 클래식음악 레코딩의 거장인 스트라우스 박사는 노이만의 km143이 나오기 전까지 km84와 km83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테레오마이킹이 아닌 스핏마이킹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근래엔 스테레오 마이킹을 위한 방법으로 종종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아마 옴니를 10dB 정도 낮게 받아서 블렌딩 시키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cmc6 mk2와 km184 페어를 사용하여 피아노에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뭔가 잘못한 것인지.. 아주 산만하고 엉켜있는 사운드가 나와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두 조의 마이킹 소스를 블렌딩 시켜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위상에 민감한 것 같습니다.. 놀라서 바로 포기해버렸었는데 좀 더 연구해볼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ㅠ

곽동엽님의 댓글

KM184 4개로 해본적이 있는데... 제가 누가 한걸 보고 따라서만 해봐서.. 위사진처럼 드럼에 써봤는데...
좀 어렵더군요... 미묘한 간격차이가 어렵고.. 사용한 마이크 홀더 바가 좀 정확치 않아서...
고역이 아무래도 좀 컨트롤하기가.. 당시엔 정말 따라하기만 해봐서..
대신에 드럼의 탐소리들이랑 심벌소리는 정위감도 살고.. 고역도 좋아지는 느낌인데... 위상이...
필립스의 소리는 안났습니다ㅎㅎ.. 피아노가 아니라서.. 다이나믹이 큰 악기엔 좀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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