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U를 따로 쓰는 빈티지 튜브 마이크입니다.
이런 노이즈의 이유는 어느 쪽이 문제일 가능성이 큰가요?
아포지 쿼텟에 바로 녹음했으며, 녹음실의 환경까진 아니지만
다른 진공관 마이크나 컨덴서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구요.
진공관의 불안정이나 수명이 다한건지, 교체로 해결될 가능성이 큰지,
아니면 캡슐의 문제인지, 전기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경험 많으신 엔지니어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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