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값 이라고 아시죠?
저항은 임피던스의 구성 성분입니다.
임피던스는 저항과 리액턴스의 합으로 구성됩니다.
간단하게 저항 이라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어떤 회로에 전압을 걸면 전류가 흐를텐데, 전류를 흐르지 못하게 하는 성분을 임피던스라 합니다.
임피던스에는 저항(R)성분과, 리액턴스(jX) 성분이 있습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Z=R+jX 로 표현됩니다.
jX에 해당하는 부분은 컨덴서와 같은 용량성 리액턴스와 코일과 같은 유도성 리액턴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항과, 컨덴서, 코일 모두 전류를 흐르지 못하게 하는 임피던스성분 이라는 것이죠..

좀더 깊이 들어가면 수학이 되므로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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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의도를 다시 생각해 보니 너무 원론적이고 공학적으로 답을 했네요.
아마도 장비의 입력 임피던스, 출력 임피던스, 마이크 임피던스 등등의 용어에 관해 질문 하신 것 같은데요..

위에서 임피던스의 개념(간단히 저항)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렸듯이 장비의 입출력 단에는 입력 임피던스와 출력 임피던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입력 임피던스와 출력 임피던스라는 용어가 나오면 그 다음 매칭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임피던스 매칭은 접속되는 양단간의 임피던스를 같은 값으로 맞추어 연결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피던스를 매칭 시키는 이유는 최대 전력 전달, 반사파 방지, 평탄한 주파수 응답 특성 등의 목적으로 합니다.

http://codens.info/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