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데 나이가 찰만큼 다 차서
원룸전세를 얻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깐 방음이 더욱 신경쓰이는데요.
기존에 작업이 다 되있는 공간을 전세를 얻고싶은데, 반지하이거나 위치가 회사에서 멀거나 하네요 ㅠ
 
전 미디 작업과 녹음까지 모두 원룸에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직장인인지라 자주 가지도않을것 같은 작업실 임대월세는 부담스럽네요 ㅠ)
 
그러다보니 방음부스를 생각하게 되었고 몇주간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고민이 생겨서 질문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드림디xx 사는 기술력으론 가장 확실해 보이는데 내외관 미적디자인이 아쉽고,,
라x 사는 미관이 이쁘고 가격도 괜찮은데, 안좋은 글들이 있네요 ㅎㅎㅋㅋ
 
1. 혹시 방음 본연의 성능 충실하면서 디자인도 괜찮은 업체 있으면 공유부탁드려요 !!
 
2. 아무래도 부스안에 들어가면 소리가 먹먹해질것 같은데.. 작업공간은 외부로 놓고, 부스는 좀 작게해서 녹음할때만 부스안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모니터링할때 완전 소리를 크게 하고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3. 부스안의 먹먹함을 고려해서 각종 디퓨져 및 운영자님이 추천해주신 디프랙탈 설치등을 고려하고 있는데, 음향재들이 가격이 비싼편이라 일부 포인트에만 조금씩 놓을려고 하는데, 설치하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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