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 메이크업게인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메이크업 게인이 컴프레서로 인해서 손실된 음량을 보충해 주는것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자동적으로 메이크업게인을 조절해주는 플러그인 같은 경우에는 줄어든 음량만큼 늘어나는건가요? 그럼 컴프레서의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예를들어 API-2500 의 경우 (저 같은 경우에는 waves의 플러그인을 씁니다) make-up 게인을 메뉴얼로 맞췄을때와 auto로 해놨을때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manual로 해놓으면 뭔가 딱 컴프레서가 걸리는 그 정직한 소리가 나는듯 하고 자동으로 해놓으면 왠지 컴프가 걸리긴 걸렸는데 줄어든 소리들이 다시 다 복원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나네요.
make up 게인에서 멘붕왔습니다 ㅜ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