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유저분의 추천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MIC IN/OUT 단자와 언밸런스 -10db
단자가 사진처럼 있는데요.
제가 MIC IN에는 XLR 케이블을 넣어주었고
케이블이 하나 모잘라서 OUT은 언밸런스에 넣어주었습니다.
쓰는데는 문제는 없지만. -10db로 낮춰서 레벨이 들어오는 것인가요?

그리고 앞 패널에 "임피던스"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1200옴-300옴으로 바꾸어 준다는데요.
컨덴서에서는 잘 안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눌러보니 소리가 증폭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잃어버린 -10db를 이렇게라도 올려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냥 게인을 올려주는 게 좋을까요?
임피던스가 어떤 의미로 어떤 작용으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케이블은 저렇게 써도 되는 것인지도요.
* TLM-103, 보컬 녹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