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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이한 질감의 녹음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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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악 녹음'이라고 검색하다가 찾아오게된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입니다!

제가 하는 음악은 국악은 아니구요 ㅋ 로파이,엠비언트, 포스트락, 슈게이징의

장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약간 선율적으로 국악적인 요소가 많긴해요 ㅎ

아무튼 근데 제가 지향하는 음악이 기본모토가 네츄럴하고 아날로그한 로파이 성향을

지향해요. 사운드적으로 스튜디오 더빙 사운드보다 원테이크 라이브 사운드를 대단히 선호하는

편이구요. 국악 녹음도 아마 그런식으로 되는거 같아서요.

여러가지로 제가 상상하는 것들은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그걸 어떻게

소리로 녹음해서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는 뭘 사야될지 모르고 그냥 집에 굴러댕기는 엠피3로만 녹음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거에만 의존할 수 없고 좀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 장비 갖춰서

원하는 소리 잡고 싶네요.

아무튼 위의 제가 말씀드린 소리를 잡고 싶은 경우에 어떤 장비를 사야하나요??

그리고 이쪽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지침이 되줄만한 정보나 사이트 혹시 아시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p.s

주제 넘는 말일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컴프감 없으면서

선명하면서도 '드라이'한 질감을 무척 좋아합니다. 약간 5,60년대 재즈 레코드 같은

그런 느낌이요! 아 그리고 저는 일렉기타를 주로 연구하면서

전자기타가 가진 아름다운 클린톤과 음압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그러면서도 로파이하다는건 좀 모순인가요?) 그런 소리를 원합니다.

말이 길었네요 ;;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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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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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er님의 댓글

저도 어릴때부터 모과이,로파이류 음악 좋아해서 이래저래 많이 연구해보았는데요 요즘 드는 생각은 기타 라인 레코딩에 앰플리튜브+알티버브 정도가 제일 이런 소리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음반에서 네츄럴하고 아날로그한 소리 처럼 들리는 소리들이 사실은 그냥 일반적인 녹음+꽤많은프로세싱 일 가능성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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