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울림에 대해서 바보같은 질문 하나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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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설치되어있는데 높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약 3~4m정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울림을 잡을수가 없는데요...
여기에서 스피커를 이온스피커로 바꾸면 울림이 좀 덜할까요...?
벽도 흠음제 하나없이 코팅된 나무로만 마감이 되어있어서 더욱더 미칠거 같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오고나서 바로 완공되어서 수정할 겨를도 없었고 그렇다고 넉놓고 있을수도 없고..
음향 초보자로서 너무 답답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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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행 JH님의 댓글
짧은 생각으로 말씀드리자면.. 스피커를 바꾼다고 울림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직접음이 반사음보다 강하게 치도록 음압을 높이거나? 반사음 없이 정확히 사람들에게만 소리가 지향되도록 하는것이 아니면서는... 불가능하지요 ^^;)
가장 만만한 바닥과 벽을 어떻게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반사음을 잡아주는 카페트를 바닥에 깐다던지, 벽에 두툼한 커튼을 설치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마감된 나무판이 벽으로부터 좀 떨어져 있다면, 일정하게 구멍을 뚫어서 흡음재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비현실적일것 같네요. ^^;
다른 방법으론 딜레이 스피커를 벽에 쭉~ 설치하여, 메인 스피커 음압을 줄이고 전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공간의 상황이 좀 더 자세하다면 고수분께서 더 멋진 답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가장 만만한 바닥과 벽을 어떻게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반사음을 잡아주는 카페트를 바닥에 깐다던지, 벽에 두툼한 커튼을 설치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마감된 나무판이 벽으로부터 좀 떨어져 있다면, 일정하게 구멍을 뚫어서 흡음재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비현실적일것 같네요. ^^;
다른 방법으론 딜레이 스피커를 벽에 쭉~ 설치하여, 메인 스피커 음압을 줄이고 전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공간의 상황이 좀 더 자세하다면 고수분께서 더 멋진 답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