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스테레오 모니터 환경에서
서브 우퍼를 셋팅할 때에는
서브 우퍼와의 분배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을 쓰는게
정상적인 셋팅 인 줄 알고(예를 들어 KRK 제품군들)
서브 우퍼를 놓고 모니터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10년 넘게 쓰지 않았었는데요.
제가 쓰던 모니터도 있고 KRK 제품을 선호하지를 않아서
갈아 탈 수가 없기도 했구요.

그런데 우연히 매키 제품 매뉴얼을 보다가
굳이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고 만약 첨부된 문서와 같이
A에 기존 풀레인지 모니터
B에 서브 우퍼를 셋팅할 시
크로스 오버 포인트는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 궁금하고,
이런 경우 중첩되는 대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니면 소리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브우퍼를 일반적인 믹싱 데스크쪽에 셋팅할 때
위치가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바닥과의 이솔레이션은 보통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셋팅 레벨도 궁금하구요. (RTA로 잡나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