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스플리터를 구매하셔야 할듯한데요.
아니면 믹서의 다이렉트 아웃단자또는 인서트를 이용해서 녹음을 하셔야합니다.
찬양팀연주 녹임보다 예배가 우선일테니 라이브우선시 되는 세팅이 되어야겟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스플리터를 채널 8개마다 다 연결을 해줘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가격이 생각했던것보다 조금더 들어가네요...

제일 좋은방법은 Yamaha LS9에서 Omni out에서 8개 채널을 빼는방법이 제일 좋은걸까요?
그리고 채널마다 omni out에 보내서 녹음을 해야하는건가요?

여분의 아웃이 남아있다는 전제하에, 콘솔 시그널 라우팅은 그대로 두시고 내부 라우팅으로 옴니아웃8개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메트릭스로 메인아웃을가져오는 방법도 있겠네요.

또 SPdif 아웃도 남으시면 인터페이스에 연결하시면 총 10채널 되겠네요..

콘솔옵션 MY16-AT ADAT 요거 구입하세요.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adat 16트랙 지원하는 저렴한걸로 구입하세요. 실제로 야마하 디지털 콘솔로 멀티레코딩할때 거의 90%이상은 쓰는 방법입니다.
"how to" 는 메뉴얼에 다 나와있습니다.

P.s - 콘솔전단에서 시그널을 스플릿하는건 좀더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말씀하신것 보다 더많은 장비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스플리터를 이용한 별개 녹음이 정석이긴 한데 스플리터+케이블의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상기 프리조너스 인터페이스는 16in이긴 하지만 실제 마이크프리앰프는 8개뿐이기 때문에 라인악기를
제외하고는 채널이 부족할것입니다. 그리고 스플리터를 이용해 네츄럴한 소스를 녹음하면 후반작업이
아주 고되게 됩니다. 대략 1시간-2시간 정도의 분량을 편집하고 믹스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신적인
수고는 (여러번 정기적으로 행하는 경우 특히) 사람을 아주 녹초가 되게 만들어 주더군요.

물론 라이브 콘솔 믹스의 실패를 만회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후반작업에서 얻는 이점과 자유도도
무시할수 없는 장점이긴 합니다.

야마하 콘솔에서 direct out 이나 adat포맷등의 디지털로 받는것은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프로세싱이 가능하다면 정리된 소스를 받을 수 있어서
후반작업이 수월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이브 상황에서 메인 스피커를 들으며 믹싱한 소스와
아웃풋으로 녹음된 소스의 밸런스 차이는 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