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파일을 저해상도로 낮춰서 해보세요
그리고 메세지뜨면서 멈춰버리는건 저도 몇번 경험하는 경우인데요
이건 원본 비디오코덱에따라 오류가 나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저같은경우는 모든 비디오파일을 카카오인코더로 동일하게 컨버팅후 사용하는데요..
mp4 1280*720 1200kbps 29.97 AAC 16bit 44.1khz 로 합니다
컨버팅을 해도 오류나는 파일은 오류가 나더라구요..아예 처음 비디오파일을 만들때 문제가 있던것 같습니다

프로툴이 영상포맷을 많이 가리는것 같긴합니다. 저도 비디오파일 컨버터들을 이용해서 온갖포맷으로 다 변환도 해봤는데 안되는 파일은 뭘로 해도 안되더군요.

일전에 백기가 단위의 원본을 받아서 작업할때나 저용량으로 변환한 파일로 작업하나 위와 같은 현상의 발생빈도의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영상포맷에 관련해서 좀 지식이 딸리는것도 ... 문제네요 영상팀과 얘기하다보면 갭이 느껴집니다.

제가 궁금하것은 프로툴 네이티브 기반에서 비디오파일과 연동한 작업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cpu , 그래픽카드 , 메모리 가  당연히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겠지만

제 사양에서 부족한게 있을까요??


긴 러닝타임 바운스 때문에 11버젼의 프로툴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보니 64비트 체재에서 정말
쾌적한 플러그인 사용이 가능해서 만족스럽긴 합니다

영화나 방송에선 어찌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1시간가량의 방송물을 작업하다보면...제 컴에서도 부하가 느껴지긴 합니다...
저는 현재 맥(2009년 옥타코어 2.93Hz,32기가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컴의 사양이 높아도 코덱이 맞지않는 영상물은 프로툴에 부담을 주는듯합니다..
맥에서 가장 추천하는 영상물은 퀵타임의 mov입니다.mp4도 지원을 하긴합니다.
mov에도 여러가지 코덱이 있습니다...
1.apple pro res 422 류의 코덱입니다..정확한 네임인지 확인 다시 부탁드려요..^^
이름이 어려워서 가물가물...
---> 위의 코덱의 단점은 컨버팅후 영상 파일의 용량이 너무...커집니다.
2.Sorenson 1,2,3코덱.... 실험해본결과 소렌손3코덱이 가장 잘 맞는듯합니다.
--->사이즈가 커지면 프로툴이 조금 떨떨거립니다.즉 320X240사이즈는 아주 안정적입니다.
    용량도 적고...
3.여기서 가장가볍고 적당한 코덱이 제가 추천해드리고자 하는 H.264코덱입니다.
이 코덱은 LE,TDM모두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mov,mp4 모두 지원합니다.
mp4는 용량이 엄청 적습니다, 그만큼 압축률이 높습니다만..길이가 긴 영상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소렌손처럼 프로툴이 떨떨거립니다...
mov는 용량은 좀 높습니다만..긴 영상물에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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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팅툴로 베가스를 사용하였지만 H.264 코덱을 찾지 못했습니다.
요즘 저는 프리미어를 사용합니다... 컨버팅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화질도 좋고 안정적입니다..
예를들어 10분짜리 홍보물 640X480사이즈로 컨버팅경우 600메가 정도 됩니다.
프로툴은 영상을 모니터 사이즈로 늘릴수 있습니다.
픽셀이 좀 깨질수 있으나 아주 후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오랜동안 고민하고 고심해서 실험해서 안 결과이지만..
정확한건 아닙니다.. 혹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정말 경험과 테스트를 통해서 나온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MOV 코덱 H.264 잘 돌아갑니다.  저렴한 컨버팅 프로그램 많습니다.
특히 iskysoft사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