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과 발라드 주로 하시면 과거에 사용하시던 그레이트리버는 잘 어울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기기라는 것이 사람의 목소리에 따라서 다르니..

니브계열이 잘 맞지 않으시면 밀레니아 한번 사용해보시면 어떠셔요?

한국녹음실에서는 맨리 마이크프리앰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밀레니어라면 어떤 거지요?  MILLENNIA HV-35 이런건가요?  맨리는 어떤모델울 만히 쓰이나요?  Manley Core 이라는 체널스트림 포함된모델 인가요? 
저는 MILLENNIA HV-35 아님  chandler limited germanium mkii 아님 API 512c 보고 있었거든요. 밀레니아는 깨끗하고 색깔이 없다는 의견들이 많던대요.  M149 은 색깔없기 깨끗한 프리가 더 많이 쓰이나요?

챈들러나 API 는 발라드 보컬에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는 밀레니아 HV-3D(2채널) 혹은 튜브텍 MP-1A 등을 알아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밀레니아의 색깔은 소리가 아주 투명하고 화사하고 밝은 성향입니다.

굉장히 좋은 프리라 생각해요

영자님. 고맙습니다. 밀레니아로 결정했습니다.

1073은 어떤 면이 맘에 안드셨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영자님도 말씀하셨 듯이.. 사람 목소리에 따라서 장비의 소리는 너무나도 다른 소리를 내어 줍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여러 중요한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마이크 프리의 교체로 얻는 사운드의 변화는 '큰 틀'에서 봤을 때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여러 중요한 사항'은
연주자 또는 가수 > 룸 어쿠스틱 > 마이크 > 마이크 프리를 포함하는 아웃보드류
의 순서 입니다.

고맙습니다.  1073lb는 좀 딱딱한소라라 마이크랑 잘안어울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