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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2대를 통한 마스터링 바운싱 녹음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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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질문 올리네요^^.

그동안 큐베이스의 익스포트 기능을 통해서 거의 작업을 해왔는데요, 역시나 DAW에서 바운싱을 할때와 음질뿐 아니라 감이 많이 다른것 같아 가지고 있는 장비를 한번 활용해보고 싶어서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RME UFX 인터페이스+ Linx Hilo 외장 컨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Hilo는 그동안 UFX와 ADAT으로 물려 모니터링용으로, 그리고 신디사이저를 꼽는 인풋으로 사용해 왔고, RME UFX의 워드클럭을 Hilo에 물려 사용해 왔습니다.(당연히 Hilo가 더 좋을 것이므로...)
그런데 Hilo의 SRC 성능이 좋다고 느껴져, PC를 한대 더 가져와서 USB로 Hilo를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고, 양쪽 PC에서 바운싱을 주고 받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24/48KHZ로 믹싱 작업을 해서 Hilo의 SRC 기능을 통해 슬레이브 PC에서 96KHZ 혹은 192KHZ로 업샘플링을 해서 다시 파일을 가져와 마스터링을 하는데요.

궁금한 점을 질문 올립니다. 업샘플링을 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 마스터링 후 16/44.1KHZ로 다운샘플링을 해서 바운싱을 하려고 할때, 24/192KHZ의 프로젝트(작업용 메인PC는 RME UFX로 연결)에서 마스터링을 한 후 디더링을 건 후 다시 Hilo가 연결된 슬레이브 pc(16/44.1khz로 세팅)인풋으로 보내서 바운싱 떠버리면, 비트레이트를 다운시키는데 특별히 별도의 다른 장비가 필요없어도 되는건지요?

 개인적으로 그냥 이렇게 24/192khz 신호를 16/44.1khz로 다른 pc에서 실시간 바운싱 떴을때 때 이상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문제는 RME UFX가 연결된 메인PC의 워드클럭 설정을 슬레이브PC가 연결된 HILO로 하면, 비트레이트가 24비트와 16비트로 달라서인지 192Khz였던 클럭이 고정이 안되고 틀어져버려서 워드클럭을 서로 끊고 각각 내장의 워드클럭으로 설정해야 되는거 같습니다.ㅜㅜ(당연한건데 제가 이 방면에 워낙 초보이다보니 몰랐던거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별도의 레코더를 사용해서 녹음한 것과의 차이점 등은 없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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