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가상악기만으로 곡을 스케치해서 믹싱, 마스터링 거치지 않고 Export 한다면
고가의 오디오인터페이스나 ASIO4ALL을 사용하는 것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거치면 차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 Export 시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CPU, Memory, HDD를 사용하여 처리합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은 외장 프리앰프를 안 쓴다는 전제 하에
하나의 좋은 마이크로 여러 종류의 오디오인터페이스 사용하여 레코딩을 할 때
고가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중저가 인터페이스보다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 고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자체 내장 프리앰프 성능, 녹음된 음질의 차이,
자체 DSP 칩으로 CPU를 사용하지 않고 Effect 처리 기능, 확장성 등이 있습니다.

- 저가, 중가, 고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좋은 모니터 스피커에 연결했을 때
해상력, 저음·중음·고음 등의 음질의 차이가 큽니다.

- 가상악기를 가지고 곡을 스케치해서 믹싱, 마스터링을 한다면
좋은 장비(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스피커, 케이블) 와 룸 튜닝을 한다면
향상된 모니터링 환경에서 믹싱, 마스터링이 가능해집니다.

- 좋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좋은 컨버터·아웃보드를 연결해서 특정 음역대의 댐핑,
곡의 테마에 맞게 색깔을 입히거나 실험적인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

※ 단점은 소리와 장비에 대한 욕심이 늘수록 돈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원론은 제가 생각한데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음질의 관계는 무관하다는 말씀 이시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
복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일 추운겨울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우와..정말 완벽한 설명.. 멋집니다!

과찬이 십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배워야 할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 단점은 소리와 장비에 대한 욕심이 늘수록 돈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
명언 이십니다!!

^^(부끄부끄)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