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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홈레코딩에서 외장보드를 구입하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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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 오디오인터페이스 만으로 보컬 녹음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보컬소스와 보컬모니터링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외장보드를 구입해서 좀 더 원소스의 퀄리티를 높여볼까 하는데요 (자체믹싱이나 외부믹싱을 맡기기위해)
대체로 스튜디오에서는 최소한으로 (마이크 , 오인페 제외)
compressor , mic preamp 는 꼭 외장으로 갖고있더라구요
물론 이외에 EQ , word clock 등이 추가적으로 있구요 (상관없으니 제외)
질문이 있습니다

    홈레코딩에서 외장보드를 마련한다고 치면
    compressor , mic preamp 를 스튜디오 급 말고 적당한 선(ex.100만원정도) 에서
    각각 따로 두는게 원소스의 퀄리티가 더 좋을까요? 아니면 channel strip (생각나는건 la-610) 를 하나
    갖고있는게 더 퀄리티가 좋을까요?
    물론 어떤 급의 장비를 사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홈레코딩이라는 전제로 조언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마이크도 홈레코딩 급의 마이크입니다 (shure sm7b)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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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님의 댓글

100만원 선에서 마이크프리와 컴프레서를 따로 두는것 보다는,
그 가격대의 채널스트립을 구매하시는 것이
더 나은 그레이드의 장비를 구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LA-610도 좋은 선택지고, RupertNeve Portico 5017 같은 제품도 좋을것 같네요!

엠씨황님의 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컬녹음만 하시는 분이시면
외장 컴프레서나 마이크 프리를 둔다고 해서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녹음의 한계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마이크부터 봐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마이크는 현재 언급하신 제품이 다이나믹 마이크인데, 생각하시는 사운드가
다이나믹 마이크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콘덴서 마이크에서 나오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 한계라고 느끼는 점이 과거에 녹음실에서 녹음했을때와 다른점에서의 한계라고 느끼신다면
콘덴서 마이크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마이크가 녹음할 정도의 급의 마이크라면 녹음하는 공간의 환경도 생각해 봐야겠죠?
물론 그정도는 기본정으로 하고 계시다면 모르겠지만 팝필터나 리플렉션 필터도 살피셔야겠죠?
그런데 지금은 이야기 들어보니 다이나믹 마이크이며 단일 지향성이라 악세사리 문제는 크게 아닌거 같고;
그리고 나서는 AD컨버터가 좋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하시면
보컬녹음만 하시는 홈레코딩에서는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다고 봅니다.
모니터링의 한계는 룸 튜닝을 먼저 하시고, 모니터 스피커를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셔야 겠죠?
모니터 스피커 받침대도 영향을 줍니다. iso acoustics나 소리지오 검색해 보세요.
모니터링 환경에 대해서 검색해 보셔서 그 환경을 최대한 만들어서 하신다면
굳이 현재 컴프나 마이크 프리 구입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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