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EBU 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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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컨버터에 AES/EBU 라는 단자가 db25 로 있는데요(uln-8)
AES/EBU 케이블을 db25 to db25 로 만들어서 8채널 인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AES/EBU 케이블은 xlr 로 숫놈 4구 암놈 4구 만들면 인아웃 8채널이 다 된다는것 아닙니까 !!!
그렇담 xlr 한구당 스테레오 채널로 전송인가요..? 아님 그냥 모노 2채널이 가능한건가요??
세상 참 좋아진것 같습니다..... 너무 문명과 동 떨어져서 살았네요..
AES/EBU 아웃은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100미터의 디지털 전송 등..정말 좋은 포멧인것 같은데
8인은 ad 마이크프리에 쓰고있고
8아웃은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요약하면..
1. xlr로 전송되는 2채널 신호는 온리 스테레오 인가요 모노 2채널 인가요?
2. AES/EBU 8out 의 좋은 활용도엔 뭐가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시고 답변주신 모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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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케이블 하나당 2채널 전송이고 이론상 100미터까지 전송가능하긴한데요..이게 케이블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들고다니기 무거워서 결국 다른 포맷을 찾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전송방식은 단테나 라베나포맷으로 cat 5e정도의 저렴하고 무지하게 가벼운 케이블로 전송하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사용한지가 오래되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DAW상에서 모노로 만들면 모노 스테레오로 만들면 스테레로 이렇게 사용했었구요..
디지털아웃으로 저는 주로 다른 오디오카드나, DA에 보내서 모니터용도 혹은 Summing하는데 사용했었습니다.
여담이지만....메트릭할로 차세대 기기로는 꼭 단테나 라베나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전송방식은 단테나 라베나포맷으로 cat 5e정도의 저렴하고 무지하게 가벼운 케이블로 전송하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사용한지가 오래되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DAW상에서 모노로 만들면 모노 스테레오로 만들면 스테레로 이렇게 사용했었구요..
디지털아웃으로 저는 주로 다른 오디오카드나, DA에 보내서 모니터용도 혹은 Summing하는데 사용했었습니다.
여담이지만....메트릭할로 차세대 기기로는 꼭 단테나 라베나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oybabyboy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단테가 짱이긴 한것같습니다... 라베나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메트릭할로는 지금상황에서 포멧을 바꿀려면
usb 로 나온다고 했는데...그럼 얼마못가 또 바꿔야할것같고
썬더볼트2로 하자니 좀있음 나올 썬더볼트3은 usb-c 호환이라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다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높은 전송신호(썬더볼트2의 2배)와 100W 파워까지 지원해주는 고사양이라 케이블이 녹는다고 하더군요...
단테로 가줄까요...?
기술의 발전이 너무빨라서 디지털 기기들은 공부하고 나면 새제품나와서 다른제품을 구매한다는게 많이 망설여지네요
또 AES/EBU 를 보다보니 외장리버브들이 많이 지원해서
이참에 외장리버브를...? 이라는 엄청난 마케팅에 혼이 빠져있었어요..
한스님은 요즘 앙상블로만 작업하시나요?
단테가 짱이긴 한것같습니다... 라베나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메트릭할로는 지금상황에서 포멧을 바꿀려면
usb 로 나온다고 했는데...그럼 얼마못가 또 바꿔야할것같고
썬더볼트2로 하자니 좀있음 나올 썬더볼트3은 usb-c 호환이라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다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높은 전송신호(썬더볼트2의 2배)와 100W 파워까지 지원해주는 고사양이라 케이블이 녹는다고 하더군요...
단테로 가줄까요...?
기술의 발전이 너무빨라서 디지털 기기들은 공부하고 나면 새제품나와서 다른제품을 구매한다는게 많이 망설여지네요
또 AES/EBU 를 보다보니 외장리버브들이 많이 지원해서
이참에 외장리버브를...? 이라는 엄청난 마케팅에 혼이 빠져있었어요..
한스님은 요즘 앙상블로만 작업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