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 장비 결정좀제발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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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홈레코딩 장비를 장만하려하는데 목적은 앨범제작입니다.
저는 남자 보컬이고요 목소리는 중저음톤인데 음역대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두루 씁니다.녹음은 보컬과 기타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미디를 자주 이용할것같습니다.
그리고 하려는 장르는 아마 발라드와 댄스곡처럼 빠른건 아니고 살짝 리드미컬한 곡들을 하게될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둔 장비조합이 모니터스피커+오디오인터페이스+마이크 인데요
우선 모니터스피커는 제네렉 1030or1031나 Hr824or624나 Ns10 중에 직접 가서 들어보고 살것같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에 맞는 급들로 맞춰서 최적의 소리를 낼수있는 조합으로 맞추려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인터페이스는 focusrite liquid saffire 56로 샹각하고있습니다.이게 마이크프리가 좋다고 들어서 마이크프리 없이 오디오인터페이스 하나만 쓰려고 생각중이구요
그리고 마이크는 Akg c414 xls or xl2나 Shure Ksm44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안은 1000만원정도로 잡고있습니다.아 그리고 방음처리도 잘된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리 크진않은 연습실겸 작업실이 될곳을 쓰고있습니다.방음은 잘됩니다.음..네^^
좀더 좋은 것들이 있거나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들 부탁드립니다ㅠㅠ최대한 정보를 많이 적는게 저한테 추천해주시기에 불편함이 적을거같아서 다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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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pism님의 댓글
저도 사실 여기에서 늘 도움을 받는 처지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잠시 글을 남깁니다.
모니터 스피커는 모니터룸 환경. 사이즈 등에 영향을 받으니까.. 큰 작업실 아니시면
저는 작은 인치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포칼 솔로 비 혹은
노이만 kh120a 권하고 싶습니다.
둘다 좋은 녀석들이고 포칼이 좀더 가격의 압박이 있을것같지만요...ㅎㅎ
그리고 구하실수 있으시면 중고로 ns10은 구입을 하셔서
메인 모니터와 함께 믹스하실때 겸용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활용도가 좋을 듯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저는 RME 를 권하고 싶습니다.
맥을 쓰시는지 윈도우를 쓰시는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미디작업까지 생각하시면
파페 800 이나 요즘 가격 무척 저렴하게 나오는 UFX 혹은 UCX
를 권하고 싶습니다. 베이스 기타같은 라인 입력 녹음시에는
레이턴시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작업을 할수 있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퀄리티 역시 매우 좋습니다..
운영자님도 파페 시리즈는 매우 좋게 평가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자체 프리도 무척 좋은 편이어서 특별한 착색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파페800 ufx ucx 등 에서 매우 말끔한 프리의 소스를 얻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통기타 녹음같은 마이크 녹음을 하시려면 ufx 혹은 파페800 을 권합니다
프리채널이 4개이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많은 마이크를 동시에 받는걸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특히 통기타 녹음에는 최소 마이크 2개는 같이 녹음을 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이크는 길게 생각하셨을때
일단 U87은 하나 갖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또는 노이만 tlm 102 혹은 103도 평가가 준수합니다.
남자보컬이시라면 저는 EV의 RE 20 다이내믹 마이크 강추합니다.
스티비 원더 마이크라고도 불리는 마이크인데요
저는 녹음받을때 87과 20을 함께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굉장히 입체적이면서 튀어나오는 듯한 믹싱을 할수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통기타 녹음에는 C414 강추합니다.
예산이 혹시 남으시면 414는 어쿠스틱 악기 수음에 무척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샤한 느낌의 마이크여서 원하시는 상황에 따라 용도가 무척 다양하게 쓰일겁니다.
하지만 남자보컬에 414를 쓰신다고 했을때 저음이 좀 아쉬울 듯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414와 20을 같이 쓰시면 그것도 좋을듯합니다.
아. 20은 다이내믹 마이크입니다.
그리고 저는 리플렉션 필터도 구비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방음이 잘 된 곳이라고 하더라도
호흡으로 아주 미세하게 처리하는 부분에는
리플렉션 필터의 덕을 무척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좋은 것으로 맞추셔서 벨덴 8412 혹은
모가미 2549 정도로 하시면 플랫한 느낌으로 문제없이
작업에 투입될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모니터와 마이크는 신품으로 사시는 것을 저는 권하고 싶구요
컨번터나 리플렉션 필터는 중고로 사셔도 될듯해요..
케이블은 주문제작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알아보시고 주문제작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이 아마 많이 필요하실텐데
우선은 프로툴 기본 플러그인이면 충분하실듯하구요
한주수님이 베스트 플러그인으로 꼽으신 것들 중에서
한두개씩 골라서 구매하시면 될듯해요
멜로다인이나 오토튠은 꼭 구매하시구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니터 스피커는 모니터룸 환경. 사이즈 등에 영향을 받으니까.. 큰 작업실 아니시면
저는 작은 인치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포칼 솔로 비 혹은
노이만 kh120a 권하고 싶습니다.
둘다 좋은 녀석들이고 포칼이 좀더 가격의 압박이 있을것같지만요...ㅎㅎ
그리고 구하실수 있으시면 중고로 ns10은 구입을 하셔서
메인 모니터와 함께 믹스하실때 겸용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활용도가 좋을 듯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저는 RME 를 권하고 싶습니다.
맥을 쓰시는지 윈도우를 쓰시는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미디작업까지 생각하시면
파페 800 이나 요즘 가격 무척 저렴하게 나오는 UFX 혹은 UCX
를 권하고 싶습니다. 베이스 기타같은 라인 입력 녹음시에는
레이턴시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작업을 할수 있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퀄리티 역시 매우 좋습니다..
운영자님도 파페 시리즈는 매우 좋게 평가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자체 프리도 무척 좋은 편이어서 특별한 착색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파페800 ufx ucx 등 에서 매우 말끔한 프리의 소스를 얻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통기타 녹음같은 마이크 녹음을 하시려면 ufx 혹은 파페800 을 권합니다
프리채널이 4개이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많은 마이크를 동시에 받는걸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특히 통기타 녹음에는 최소 마이크 2개는 같이 녹음을 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이크는 길게 생각하셨을때
일단 U87은 하나 갖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또는 노이만 tlm 102 혹은 103도 평가가 준수합니다.
남자보컬이시라면 저는 EV의 RE 20 다이내믹 마이크 강추합니다.
스티비 원더 마이크라고도 불리는 마이크인데요
저는 녹음받을때 87과 20을 함께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굉장히 입체적이면서 튀어나오는 듯한 믹싱을 할수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통기타 녹음에는 C414 강추합니다.
예산이 혹시 남으시면 414는 어쿠스틱 악기 수음에 무척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샤한 느낌의 마이크여서 원하시는 상황에 따라 용도가 무척 다양하게 쓰일겁니다.
하지만 남자보컬에 414를 쓰신다고 했을때 저음이 좀 아쉬울 듯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414와 20을 같이 쓰시면 그것도 좋을듯합니다.
아. 20은 다이내믹 마이크입니다.
그리고 저는 리플렉션 필터도 구비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방음이 잘 된 곳이라고 하더라도
호흡으로 아주 미세하게 처리하는 부분에는
리플렉션 필터의 덕을 무척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좋은 것으로 맞추셔서 벨덴 8412 혹은
모가미 2549 정도로 하시면 플랫한 느낌으로 문제없이
작업에 투입될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모니터와 마이크는 신품으로 사시는 것을 저는 권하고 싶구요
컨번터나 리플렉션 필터는 중고로 사셔도 될듯해요..
케이블은 주문제작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알아보시고 주문제작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이 아마 많이 필요하실텐데
우선은 프로툴 기본 플러그인이면 충분하실듯하구요
한주수님이 베스트 플러그인으로 꼽으신 것들 중에서
한두개씩 골라서 구매하시면 될듯해요
멜로다인이나 오토튠은 꼭 구매하시구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