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Orion studio) 와 마이크(lewit 940)에 히스노이즈가 계속
올라와서 믹스때마다 높은 대역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해보고자
AS센터에 갔었는데... 일반 제품과 비교했을때 기기에 특별한 문제가 있지는 않고 전기, 극성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극성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근데 전기관련하시는 아저씨분께 여쭤봤더니 극성맞춰서 전원을 연결하는 건 옛날 얘기고 요즘엔 큰 의미가 없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시대에는 접지도 건축기준법이 있어서 대체로 잘 되어있고 요즘엔 다 교류를 쓰고 있기때문에 차폐트랜스를 쓰고 있으면(쓰고있습니다.) 접지단자에 선연결하는게 더 효과있을거라고 하십니다. 그런제 제가 사실 전기에는 무지해서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에 반에 반도 못알아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혹시 모르기에 극성을 맞춰 전원을 연결해놓고 싶어서 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파워케이블을 콘센트에 꽂고 -_- 이 셋중에 위에 둘 하나에 검은선을 꽂고 하나는 손에쥐고 뭐 이런 글이 있긴한데 앞서 말씀드렸듯 전기에 너무 무지한지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테스터기는 따로 샀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초보를 위해 다시 한번 설명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그리고 차폐트랜스의 입력전원접지단자는 뭘 어디에 어떻게 연결을 해야하는 걸까요? ㅠㅠ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