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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to XLR 제작관련하여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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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출력을 믹서에 넣어야 하는데 3.5커넥터에서 나온 출력을 XLR 1개로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납땜 작업시에 3.5는 그대로 L, R, 쉽드 3가닥 결선 했고요 XLR 숫 쪽에서는 L,R을 합쳐서 2번핀에, 쉴드는 1, 3번 핀을 쇼트 시켜서 제작 했더니 소리가 안나서 쇼트된 3번핀은 끊어서 다시 제작했더니 소리가 나옵니다.

상황마다 다른 것 같은데 보통은 1,3번 핀을 쇼트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언발란스로 신호를 받는 것인데 3번핀은 연결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되는데요 오디오 가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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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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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빅맨님의 댓글

저 위에 답변 지우고 싶네요.. 일반적인 상황인줄 알고 답했는데, 저의 수준에서는 답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L R 소리가 비슷할 경우 스테레오에서 L R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하고요, 케이블은 Stereo 에서 언발란스 L,R 두 개 나오는 것을 사용합니다.
L R 소리가 많이 다를 경우에는 L R 을 합쳐서 mono로 보내주는 DI를 사용합니다.
근데, karin님이 하신 케이블 결선 방법은 어렵네요..

Uprock님의 댓글

저는 그렇게 사용하여야 할때는 2번에 LR을 합쳐서 모노로 만들고 XLR 3번핀은 연결을 안하고 사용했습니다^^

karin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품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믹서 제품 카달로그에서 제안 한 것을 보면 보통 XLR에서 2번은 LR합쳐주고 1,3번을 쉴드로 쇼트를 시켜주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Uprock님처럼 3번핀을 연결 안했을때만 소리가 날때도 있더라고요.  1,3번을 쉴드로 연결한 것과 1번만 연결하고 3번만 비워 두는 것이 어떤 차이와, 어떤 상황에서 왜 발생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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