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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용 헤드폰은 선택고민 (관련글들이 예전것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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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최근 실음과(4년) 졸업후 작곡활동을 하는 초~중급자 입니다.
하는 음악은 주로 네추럴한 팝사운드의 밴드음악(발라드포함)입니다.

현재 슈어 SRH 2010년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다 떠나서 너무 갑갑한 공간감에 보컬녹음시에만 쓰고
이후 구입한 DT990 Pro은 오픈형이라 갑갑함이 싹 가시더군요!
초반에는 pan잡기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한 것 같았지만
그 엄청난 양의 저음은 객관성을 잃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오픈형만 보기로 하고
AKG 701~2시리즈와 k612, 712를 보고있는데 701넘버는 요즘 제가격에 구하기 힘들고
결국 hd600과 dt880을 생각중입니다만 오픈형 990쓰다가 세미오픈인 880가는 게 좀..
hd600은 조금만 보태면 hd650이라는 점이 저를 더더욱 멘붕에 빠트리네요.
번외로 울트라손 750은 골든이어스 리뷰를 보니 초고역의 좌우 사운드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결국 예산이 40까지 올라온..
이브 sc204 스피커를 쓰는 주제에 더 올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많은 헤드폰이 발매되어서 예전글은 직접적인 도움이 안되네요. ㅠㅠ
회원분들은 요즘 어떤 헤드폰을 사용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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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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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빅맨님의 댓글

UFX에 HD600 사용하는 초보입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한걸 들을때는 알겠는데, 내가 할때는 이래도 저래도 모르겠습니다. 밤에 HD600으로 신나게 작업한 후에 낮에 VXT4로 들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초보라서 그런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라이브때는 HD25(-1인가..) 씁니다. 근데, 이것도 작업할때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나름 괜찮다는 헤드폰을 갖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한건 잘 알겠는데, 내가 할때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모리아님의 댓글

베이어다이나믹이 원래 좋으셨다니 dt1770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오픈형을 쓰셔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dt770의 상당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어폰샵에서 청음해봤는데,
이것저것 청음해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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