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리버브 플러그인들 어떤것 사용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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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브리카스티 M7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는데 이제 리버브를 플러그인으로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플러그인 들 사용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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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님의 댓글
리버브에 관심이 많아서....거의 모든 플러그인을 다 사용해봤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영자님도 그러셨겠지만....M7만한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단 보컬에는...300L이나 480, 960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알티버브7사용해보고 싶으시면...연락주세요..알티버브 빌려드릴께요...(M7보다 확실히 거친느낌이 들긴합니다...알티버브가...^^;;)
아..그리고 C24에 사용가능한 쇽마운트 이베이에서 구매하였는데...혹시 필요하시면 그건 선물로 드릴께요..^^
단 보컬에는...300L이나 480, 960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알티버브7사용해보고 싶으시면...연락주세요..알티버브 빌려드릴께요...(M7보다 확실히 거친느낌이 들긴합니다...알티버브가...^^;;)
아..그리고 C24에 사용가능한 쇽마운트 이베이에서 구매하였는데...혹시 필요하시면 그건 선물로 드릴께요..^^
sky님의 댓글
저도 한마디 거들께요..
저는 녹음할땐 디버브를 믹싱할땐 알티버브를 주로 사용합니다.
프리셋중에 480의 프리셋들을 주로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480이나 960을 살 수는 없구.. 그냥 대리만족이죠.^^
보컬같은경우는 목소리성향에 따라서 리버브의 종류도 약간식 달라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목소리는 480 스네어플레이트를 홀리버브와 함께 버무려서 나름 좋은 결과를 얻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누가 실제 480과 알티버브480프리셋과 소리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알려줬음 좋겠네요. 써보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저는 녹음할땐 디버브를 믹싱할땐 알티버브를 주로 사용합니다.
프리셋중에 480의 프리셋들을 주로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480이나 960을 살 수는 없구.. 그냥 대리만족이죠.^^
보컬같은경우는 목소리성향에 따라서 리버브의 종류도 약간식 달라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목소리는 480 스네어플레이트를 홀리버브와 함께 버무려서 나름 좋은 결과를 얻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누가 실제 480과 알티버브480프리셋과 소리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알려줬음 좋겠네요. 써보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서정민님의 댓글
ik classik시리즈도 예전에 세일할때 구입해서 갖고 있긴 합니다만...제가 듣기엔 아주 거친것 같습니다...ㅋ..거슬거슬한 느낌이 아주 확오는 그런...
렉시콘PCM native도 외장기기에 비해 거친느낌이 많이드는데...이상합니다...네이티브들이 거친느낌이 드는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것 같기도하고..ㅋ...(외장보다 못하게 만들어야 외장을 구입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ㅋ..)
참고로 저는 클래식어쿠스틱음악을 거의 주로 한다는것을 고려해서 제 이야기를 읽어주심을 바랍니다...
필요한 분야의 필요한 음색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렉시콘PCM native도 외장기기에 비해 거친느낌이 많이드는데...이상합니다...네이티브들이 거친느낌이 드는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것 같기도하고..ㅋ...(외장보다 못하게 만들어야 외장을 구입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ㅋ..)
참고로 저는 클래식어쿠스틱음악을 거의 주로 한다는것을 고려해서 제 이야기를 읽어주심을 바랍니다...
필요한 분야의 필요한 음색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형택님의 댓글
뒤늦게 한가지 더 붙이면 요즘은 아예 깔끔한게 필요하면 걍 D-verb 겁니다. 그냥 깔끔합니다.
별 기대도 안하지만 실망도 안하는 딱 디지털 리버브입니다.
waves IR 도 있지만 손이 잘 안가네요. 의외로 쓸만한게 별로 없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Altiverb에 좋은 IR이 있으면 좀 거는 편입니다만 왠지 존재감이랄까 묵직한 맛이 없어서인지
역시 악기쪽에 어울린다고 요즘 부쩍 더 느끼고 있습니다.
바램은 아날로그 480L을 구할 수 있으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메인터넌스가 문제더군요..고민 많이 됩니다.
그런고로 요즘 다시 예전의 추억으로 돌아가서 쓰는 리버브는 다름아닌....Space Designer!!
예전 로직시절 IR 방식의 리버브가 흔치않던 때에 기본 플러그인으로 나와서 의아해 했으나
그때 왜 이메직이 이게 진짜 죽인다고 노래를 불렀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럴만 하다고 느낄정도로 좋은 질감과 실용적이고 방대한 프리셋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명불허전... 참 질감도 지나치게 클리어하지 않고 몽환적인 분위기에는 딱 어울리는 좋은 프리셋이
많아서 지금도 그쪽 장르의 믹싱에는 한번 트랙을 풀어서 리버브만 따서 가져오기도 할 정도입니다.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불편해도 가끔 클라이언트가 "어? 이 리버브 뭐에요 느낌 진짜 좋은데요?" 하는 일이 종종 있어 가끔 믹싱이 잘 안풀릴때 씁니다.
별 기대도 안하지만 실망도 안하는 딱 디지털 리버브입니다.
waves IR 도 있지만 손이 잘 안가네요. 의외로 쓸만한게 별로 없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Altiverb에 좋은 IR이 있으면 좀 거는 편입니다만 왠지 존재감이랄까 묵직한 맛이 없어서인지
역시 악기쪽에 어울린다고 요즘 부쩍 더 느끼고 있습니다.
바램은 아날로그 480L을 구할 수 있으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메인터넌스가 문제더군요..고민 많이 됩니다.
그런고로 요즘 다시 예전의 추억으로 돌아가서 쓰는 리버브는 다름아닌....Space Designer!!
예전 로직시절 IR 방식의 리버브가 흔치않던 때에 기본 플러그인으로 나와서 의아해 했으나
그때 왜 이메직이 이게 진짜 죽인다고 노래를 불렀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럴만 하다고 느낄정도로 좋은 질감과 실용적이고 방대한 프리셋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명불허전... 참 질감도 지나치게 클리어하지 않고 몽환적인 분위기에는 딱 어울리는 좋은 프리셋이
많아서 지금도 그쪽 장르의 믹싱에는 한번 트랙을 풀어서 리버브만 따서 가져오기도 할 정도입니다.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불편해도 가끔 클라이언트가 "어? 이 리버브 뭐에요 느낌 진짜 좋은데요?" 하는 일이 종종 있어 가끔 믹싱이 잘 안풀릴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