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마이크 프리 추천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일전에 클래식 기타 녹음때문에 질문을 올렸던 James Rhee 입니다.
문제는 클래식 기타를 취미로 하고 녹음장비(?)를 최근 구축하여서 녹음을 하고 있는데
고음이 너무 날카롭게 녹음이 됩니다. (고음 영역이 갈라진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도톰하고 따듯한 소리를 만들기를 희망하는데 잘 않돼네요..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마이크 Studio Project C1 을 2대로 스테로오 입력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Motu Traveller를 사용하고 있구요.
그런데 최근 여러가지 테스트와 주위에 조언으로 원인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도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원인은 마이크의 한계 또는 마이크 프리앰프가 없어서 라고 파악이 되었는데.
마이크 프리앰프를 추가로 달아주면 초고역(?)의 갈라지는 현상이 좋아질까요..
아니면 마이크까지 교체를 해주어야 하나요..
그럼 선배님의 고귀한 조언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이크 프리와 마이크를 추천 바랍니다..
샘플로 최근 녹음한 음원을 올려놓습니다.
[James Rhee]
관련자료
SOUNDTOOL님의 댓글
일단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만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
c1 좋은 마이크 이지만 초고역대 집음에서 약간 부스트 되는 현상은 저도 느낀 제품입니다 ^^
그래서 추천 해드리는 제품이 mg 940 입니다 ^^ 일단 초고역과 저역 에서 정말 확산 범위에 상관없이 세밀하게
집음 하는 능력은 정말 일품인 마이크 입니다.
제 경우는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드럼 녹음에서 오버 해드 로 사용하구 있구요 스트링 녹음에도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dpa와 비교시에도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dpa 는 레코딩 환경 상황이나 마이크 프리의 선택에서 많은 고심이 가는 제품이라면 mg940은 어떤 마이크 프리에 붙여도 자신만의 개성이 확실이 드러나는 마이크 같습니다.
진정한 빈티지 노이만의 해석 인것 같구요 ^^
두번 째루 프리는 나중 범용성을 고려 해서 p-solo 추천 해드립니다 ^^
지금 두 제품은 제가 녹음 시에 사용 하는 제품들이구요 p-solo 정말 훌륭한 프리입니다 ^^
미들대의 펀치감은 정말 빈티지 니브,api에서 들을수 있는 그어떤 펀치감과 비교해서 뒤떨어 지지 않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두 제품을 이용 마이크 거리와 게인량을 잘 조절 하시면 정말 훌륭한 사운드로 녹음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c1 좋은 마이크 이지만 초고역대 집음에서 약간 부스트 되는 현상은 저도 느낀 제품입니다 ^^
그래서 추천 해드리는 제품이 mg 940 입니다 ^^ 일단 초고역과 저역 에서 정말 확산 범위에 상관없이 세밀하게
집음 하는 능력은 정말 일품인 마이크 입니다.
제 경우는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드럼 녹음에서 오버 해드 로 사용하구 있구요 스트링 녹음에도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dpa와 비교시에도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dpa 는 레코딩 환경 상황이나 마이크 프리의 선택에서 많은 고심이 가는 제품이라면 mg940은 어떤 마이크 프리에 붙여도 자신만의 개성이 확실이 드러나는 마이크 같습니다.
진정한 빈티지 노이만의 해석 인것 같구요 ^^
두번 째루 프리는 나중 범용성을 고려 해서 p-solo 추천 해드립니다 ^^
지금 두 제품은 제가 녹음 시에 사용 하는 제품들이구요 p-solo 정말 훌륭한 프리입니다 ^^
미들대의 펀치감은 정말 빈티지 니브,api에서 들을수 있는 그어떤 펀치감과 비교해서 뒤떨어 지지 않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두 제품을 이용 마이크 거리와 게인량을 잘 조절 하시면 정말 훌륭한 사운드로 녹음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도톰하고 따듯한 소리로는 우선 SOUNDTOOL님의 말씀처럼 MG M940이 좋을 듯 합니다만.
하지만 와이드 카디오이드의 M950을 한대 사용하셔서 나중에 리버브를 추가하시는 것도 무척 좋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리가 풍부하고 따듯한 마이크로는 MBHO의 무지향성 410CL도 좋으리라 봅니다.
저는 클래식 기타 솔로 녹음에는 MBHO 622 PZM 마이크 + 단일지향성 엑센트 마이크로 주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프리앰프의 선택은 마이크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드 카디오이드의 M950을 한대 사용하셔서 나중에 리버브를 추가하시는 것도 무척 좋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리가 풍부하고 따듯한 마이크로는 MBHO의 무지향성 410CL도 좋으리라 봅니다.
저는 클래식 기타 솔로 녹음에는 MBHO 622 PZM 마이크 + 단일지향성 엑센트 마이크로 주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프리앰프의 선택은 마이크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