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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음질에 대한 장비구성간의 비중을 어떻게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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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고민과 비슷한 대답들이 나오는 부분이 장비간의 비교, 선택, 뭐 그런것 같습니다.

자, 100을 원하는 음질이라고 생각할때, 각자 본인이 느끼는

가수 : 마이크 : 케이블 : 프리앰프를 포함한 믹서(DAW포함) : 엔지니어

이렇게 다섯요소로만 축약한 부분에 대해 퍼센트를 생각해보고 토론해보죠. 본인이 느끼는 이상적인 것도 좋고, 실제 업계에서는 이런것 같다. 진짜 안좋은데 이렇게 많이 한다... 뭐 그런이야기들...


이런것 기말고사 주관식 20점짜리 문제로 주면 참 많은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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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짧게 생각해보는 제 생각은

40:15:2:13:30  이정도?

참고로 가수가 100이라고 생각해야 정답이겠지만, 그냥 엔지니어의 시야에서 가수의 역량을 어느정도 장비처럼 생각해보죠.

이거 시간이 지나고 생각을 많이 하면 자꾸 수정할 수 있겠습니다.

알폰소10님의 댓글

저는 방송국에 있다보니 별의 별 보컬을 다 믹싱해 보았습니다. 일반인, 댄스가수, 가창력있는 가수, 밤무대 가수,

옛날에 활동하던 70-80년대 가수,등등........그래서 내린 결론은....

가수와 엔지니어는 비중이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다음이 믹서...물론 마이크가 더 비중이 있을 것 같지만...여러 마이크를 써본결과 적정 마이크 포인트와
여러 이펙터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 음질이 나올 수 있기에,, 단 여기서 마이크는 노이즈나는 그런 것은 제외...

그 다음이 마이크, 그리고 케이블 순.... 비중을 수치로 메기자면

30: 15  :    5    :      20  :30

완벽을 추구하는 엔지니어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겠죠!!!

bravo님의 댓글

40 : 10 : 1 : 9 : 40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가수만큼이나 엔지니어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엔지니어의 비율이 너무 과해서도 안되고, 너무 덜해서도 곤란한게 아닐까요? ^^

네드님의 댓글

가수를 엔지니어의 시야에서 장비취급한다는 것이 좀 그런데요..
가수는 오히려 장비라기보다 원료에 가깝습니다..(가수분들께 이런 표현이 참 죄송스럽습니다.)
음식맛을 내기 위한 좋은 장비를 따지는데 고기를 든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네요..
그리고 엔지니어를 장비 취급한다면 누구의 시야에서 봐야 할지요..
(지금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엔지니어라는 점에서
좀 객관화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냥 그 두부분을 제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근데, 아무리 장비를 최고로 해도 가수의 역량이 일단 중요해지니까요. 그리고 엔지니어의 일 중에 가수를 어떻게 다루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끼리 까놓고 보자는 거죠. ㅎㅎ

가수 차원에서도 엔지니어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되지 않을까요?  예전의 비가 어쩌구 했던 일도 있지만,,, 뭐 미국가니까 그냥 쫙 뽑아주더라.. 그랬던것 같은데,,ㅋㅋ

AB님의 댓글의 댓글

장호준님... 가수를 어떻게 다루냐(?)  <-- 이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가수가 꼭 요소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면, 마이크, 케이블, 프리앰프는 다 엔지니어에 포함되는 것 같네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가수를 다루는 부분은 실제 엔지니어보다는 프로듀서나 디렉터가 하는 일이 많겠지만, 이 주제의 취지가 엔지니어의 시점에서만 보는 것이니까, 엔지니어가 어떻게 녹음을 끌고 가느냐가 보컬의 녹음 퀄리티에도 한 몫을 한다고 봅니다. 

그냥 "갑니다" 한마디 하는 것 보다 "모니터 어떠세요? 리버브 조금 더 드릴까요?, 자, 플레이 하겠습니다",, 뭐 이런 부분이 조그마한 예겠지요.  가수 입장에서보면(제가 가수였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물 마시고 있는데, 별안간, 가뜩이나 소리도 크게 키워놨는데 예고도 없이 플레이 버튼 눌러 버리는 엔지니어,,, 제 생각에는 많을 것 같은데,,

요즘에야 안그렇지만, 예전에 테입레코더를 썼을때는 테입 구동에 의해서 나는 "찌-잉" 하는 늘어졌다 테입 땡기는 소리 듣기 싫었죠.

AB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제가 다음주에 만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녹음한다면, 제가 잘 다루(?)면 결과가 잘 나올꺼라는 말씀이시군요. ^^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괜히 주눅들지 않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하면 문제 없습니다. 반대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AB님께 좋은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take1에서 끝날 가능성이 더 많을 수도 있겠고,, 대부분 그 정도의 레벨은 한방에 더빙없이 풀오케스트라밴드 다 갈테니까요.. ㅎㅎ

남상욱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Barbara는 잘 다루기가 불가능 하신 분입니다. 그냥 하자는 대로 하지 않거나 뭐 아무 이유 없더라도 싫으면 바로 짤립니다. 공주도 그런 공주가 없답니다.

유포늄님의 댓글

저는 통틀어 구성요소라고 이해 하였습니다. 장비와 + 구성요소라고 이해했는데 문맥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여지도 있겠군요.

저의 경우 미디는 해왔지만 레코딩은 왕초보인데, 밴드음반을 준비하기 위해 홈레코딩 구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금이 안되는지라 장비구입도 한방에 가기 위하여 아직 구입하지 않고 눈팅으로만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장비도 장비이지만.....
제가 녹음할 밴드와 가수(보컬) 역시 아마추어인지라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마추어인 가수에게 어떻게 가창의 방향을 제시해 나가야 할지...등등

저같은 사람의 입장에선 정말 고민되는 주제를 잘 제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다른 많은 분들의 의견을 계속 경청하고 싶습니다.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장호준님의 댓글

이 비교에서 제가 눈여겨 보고있는 부분은 케이블이나 프리/믹서의 부분입니다.  언젠가 그랬던 것 처럼, 또 하이파이 사이트에서 그러는 것 처럼 케이블의 퀄리티를 놓고 참 말이 많은데,, 전체 엔지니어링의 부분에서 과연 얼마나 그 비중을 두고 계신지도 궁금해서...

역시 대부분(몇 분밖에 안올렸지만) 마이크의 중요성이 장비에서는 1번이군요. 좀더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는데..

운영자님의 댓글

가수분이나 아티스트의 관한부분은 제외하고

마이크 23

케이블 2

프리앰프나 믹서 10

엔지니어 65


은근히 비율조정하기가 어렵군요.

이 생각과 비율은 늘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요..

이태호님의 댓글

음.. 이건 참 재미있는 토론 이네요~

가수 : 마이크 : 케이블 : DAW : 엔지니어

 30 :  15  : 5 : 10 : 40

이정도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좋은 장비로 작품들을 진행을 하시고 계시지만

의외의 장비로 의외의 결과물들이 나올때 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들이 잘 해줄 때 이죠

몇번을 경험을 해보고 또한 그것을 최종으로 만지게 되는 엔지니어 이렇게가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영자님처럼 은근히 비율 맞추기가 어렵군용 ^^....

radiostar님의 댓글

단지 음향적으로만 본다면...

30 : 10 : 5 : 15 : 40

믹싱까지 생각해서입니다.

토론주제 생각하는 장호준님...재밌습니다.ㅎㅎ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재미있으니 좋네요.. 어디에서 배우지 못할 부분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보내시면 정리해서 올려보죠.

아메바님의 댓글

저는 산수에 약해서 그냥..
 
마이크, 케이블, DAW (머니해도 머니!)
가수, 엔지니어          (노력과 열정....선천적 재능과 행운ㅜㅜ)

신동철님의 댓글

모두 다 '기본은 된다'라는 전재하에서

45: 05: 01: 04: 45 이라고 보고싶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간"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기 중에서는 "마이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ohny님의 댓글

저는 20 :20:10:30:20 으로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나 가수를 장비취급이라기 보다는 인간과 기계의 합동작업이라는 관점에서 어느 한 부분이 빠져서는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이라는 전제로 주제를 내셨다면 좀 ...많이 다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음질" 만을 생각한다면 그렇습니다

믹스까지 생각한다해도 아무래도 "소스불변의 법칙"을 믿는 제 입장에서는 장비들이 사람보다 "음질" 부분에서는

더 많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질"이 좋아도 음악이 좋지 않은 작품들도 있고 "음질"과 상관없이 좋은 무수한 음악들이 있으니까요..^^

LPGSTAR님의 댓글

가수가 포함되었으니 보컬녹음에만 국한된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가수 : 마이크 : 케이블 : 프리앰프를 포함한 믹서(DAW포함) : 엔지니어

80 : 5 : 1 : 10 : 4  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만 저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더에 엔지니어의 비중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렉터가 훨씬 중요하겠죠

작곡가가 직접 마이크 대고 프로툴 오퍼레이션을 매우 서툰 능력으로 실수연발하면서 해대는데됴

가수가 실력이 있으니 아주 좋은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엔지니어분들의 사이트 답게 엔지니어의 비중이 높게 나오는게 여러모로 무난(?) 한 결과물이겠지만

노래녹음에 있어 가수와 같은 비중까지 올라간다는게 좀 의외네요^^

뭐 그냥 개인의 의견입니다. 오더에 국한된 얘기기도 하구요.. 기분나빠하시진 않았으면 좋겠군요

through님의 댓글

단지 보컬 음질에만 국한한다면 엔지니어의 비중은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 앨범의 녹음이라면 엔지니어의 비중은  엄청 커진다고 봅니다.

보컬,드럼,기타,피아노 모든 음색이 어울어지려면 처음부터 엔지니어의 계산이 들어가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 테크닉부터 공간성과 장비의 선택까지 그리고 나중에 믹스를 어떻게 할지도 계산해야겠죠.

 하지만 단순히 가수 보이스에만 국한한다면 엔지니어는  마이크 선택만 잘한다면 음질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노래를 부르기 편하도록 만들어주는것도 엔지니어의 몫이겠지만 그부분은 음질과는 연관성이 없어보인네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엔지니어가 프로듀서까지 같이 하지 않는 환경에서 처음부터 계산해서 작업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체 그림을 아무리 엔지니어가 그릴려고 해도 뭔가 말을 해주지 않는 환경일테니까요.  괜히 그런것 때문에 프로듀서나 편곡자와 실갱이 안하시는 것도 좋을 수 있고요.  대화가 아무리 잘 통한다고 해도,,, 또 실제 음향적인 계산을 염두해둘 만큼의 프로듀서도 쉽게 만나지 못할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악기가 몰리는 편곡의 경우에는 일단 개별 음색과 직접음의 마이킹에 더 유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빙 없이 한 방에 가는 세션이라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요.


가수의 부분까지 넣은 이유는 실제 엔지니어링의 한계에 그 부분의 영향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를 고르는 일도, 보컬의 상태-?-를 보고 골라야 하니까.. 복잡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시길.. 그냥 생각들을 알아보자라는 것이니까요.

boutique님의 댓글

다양한 의견들을 볼수있어 넘 좋네요~
가수라는 구분보단 곡(가수+연주자+편곡)으로 보는게 제가 보기엔 더 맞는거 같습니다.

90%(곡(가수+연주자+편곡)) : 3%(마이크) : 3%(케이블) : 4%(프리앰프를 포함한 믹서(DAW포함)) : 2%(엔지니어)

2% 영감만 있어도 될거 같습니다^^...저 2%가 얼마나 큰 비중인지 아실겁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참고로 어제 네쉬빌의 신모군하고 통화를 하면서도 이야기 한것인데, 세계 최고라고 불릴 수 있는 연주자, 편곡, 녹음실, 장비와 함께 하는 녹음에서 실제 엔지니어였던 제가 한일은 프리에서 게인 조정하고, 불필요한 울림(Resonence)제거하고,, 모니터 편하냐 확인해주고,, 심벌 소리가 이쁘게 나온다는 드러머의 이야기에 고맙다.. 별 한일이 없었습니다. 다 알아서 연주자가 톤 만들어 놓고,,
정확한 리포트는 고 박상욱군의 Inside Story에서 확인하시고,,

물론 엔지니어의 명함이 어울리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ㅋㅋ

유포늄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가입한 날부터 인터넷 시작페이지가 오디오가이가 되어버렸네요. 배울게 아주 아주 많아 좋습니다. ^ ^
글들을 보니 주제를 좀 축소하여 마이크가 더 중요한가 프리앰프가 더 중요한가로 따로이 토론의 장을 열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순수하게 장비로만 보면 이 문제에선 서로 대조적인 의견들이시네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크가 나쁘면 프리앰프의 퀄리티가 논의 될 필요가 없겠지요? 마이크가 좋은데, 프리가 나빠서 소리가 좀 아쉽다..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유포늄님의 댓글의 댓글

하앗!  그렇군요...... 단순한 진리 로군요......녹음이 되는 순서상....
그럼에도 말이죠.........저의 경우 이런 문제가 좀 중요한데...

예를 들어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130만원짜리 마이크에 60만원짜리 프리앰프를 쓰는 경우와
60만원짜리 마이크에 130만원짜리 프리앰프를 사용하는 경우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혹은 어느것이 더 나쁠까요?

올해 오디오카드를 장만하려 하는데 지금 저의 재정 상황이 꼭 그렇거든요...
독립음반 제작을 준비면서 저렴한 홈레코딩 장비를 계획하고 있는 저로선....중요한 문제지요.

저렴한 가격대의 장비들도 그렇겠지만
고가의 장비들의 경우에도 한정된 예산의 경우, 최선의 투자로 최선의 결과를 보자면 마찬가지로
어디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지, 이런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130만원짜리 마이크보다는 어떤 특성(느낌보다는 기기적인 Spec)을 가졌나, 그리고 어떤 것을 마이킹할 것인가에 더 중요도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 가격이 퀄리티를 말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다는 아니기에..

십몇만원짜리 마이크가 10배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내주는 경우 자주 봅니다.  특히 요즘처럼 소위 명기라고 불리는 마이크의 복제품이나 짝퉁들도 퀄리티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서는...

또는 일단 정석이라고 알려져있는 마이크들로 시작하시는 것도좋죠. C414, U87,,,, 1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좋네요. 한 10년 이전에는 홈레코딩 장비에 적어도 2000만원은 들어가야 뭔가 소리를 내볼 수 있었으니까.. 그렇다고 마이크나 프리를 좋은 것으로 한것도 아닌데..

유포늄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기에 많은 시간의 고민이 필요하군요...... 여기저기 마이크에 대해서 뒤져보았습니다만 실감이 날만큼 다가오는 정보는 많지 않네요. 역시 장호준 선생님 말씀이.... 정석이고 알려진 마이크가 역시 무난할 것 같다는....  마이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제품들 중에서 중고마이크를 구입한다면 어떨까요?
스튜디오 하시는 형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마이크에서 중고제품은 기대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마는....
또, 중고도 모두 제각기 신동품부터 완전중고까지 나름이라 일괄해서 말하긴 너무 포괄적이어서 좀 뜬금 없겠습니다마는......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쉽게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중고는 관리의 문제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전문가가 있다면 좋은데, 어디 누구 잘하는 분을 여기 회원가운데 아는 분이 있을겁니다. 마이크를 분해해서 한번 클리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진동판쪽을..  무조건 뜯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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