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 모니터와 녹음된 결과물의 차이. 어떻게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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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밍 --> 토털컴프 --> AD 로 DAW 에 녹음하는 방식으로 100% 가는데요.
DAW 에서 인풋 모니터로 믹스를 하니 녹음된 결과물이 좀 다르네요.
물론 뭐 항상 심하게 틀어지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나빠질 때가 있으니 걱정이죠.
(느낌이 더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제가 원 믹스를 못한 탓이겠지만. ㅎㅎ)
언젠가 해결을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저 말고도 느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본 해결책은 외부 레코더를 이용하는 것인데
Tascam DVRA 1000 같은 제품은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예전에도 다들 DAT 에 뜨던 시절에도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 답이 될 수 없을까요?
DVRA 같은 제품은 녹음 후에 바로 WAV 로 꺼내올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맘에 듭니다.
아무튼, 다른 분들의 더 현명한 해결책을 여쭤보고 싶네요.
사실 DVRA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합니다 -_-a 특히 HD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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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저도 dk님과 같은 방식으로 믹스 마스터를 뜹니다만, 항상 외장 레코더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선 결국 최종 마스터는 192khz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도 되고, 때문에 32bit를 지원하는 누엔도를 포기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2트랙 다운할 때는 반드시 L, R로 트랙을 나누어서 받는걸로 자기 최면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선 영자님이 사용하는 Sadie나 Pyramix가 해답이 될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아선 차라리 U-matic 이나 1/2inch를 구해다가 쓰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부분에선 결국 최종 마스터는 192khz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도 되고, 때문에 32bit를 지원하는 누엔도를 포기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2트랙 다운할 때는 반드시 L, R로 트랙을 나누어서 받는걸로 자기 최면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선 영자님이 사용하는 Sadie나 Pyramix가 해답이 될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아선 차라리 U-matic 이나 1/2inch를 구해다가 쓰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메바님의 댓글
음... 짧은 제 생각에는..
만약..리콜하는 AD퀄리티가 여타 쓸만한 외장 투트랙마스터와 큰 차이가 없다고 치더라도...
모니터에 있어서는 DAW를 통과하는 것보다는 외장마스터트렉을 통과하는 것이 좀더 더 정직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dvra1000을 믹스마스터 용도 뿐아니라...MIDI트랙레코더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끔은 컨버터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DAW로 받기도 하지만.....
이미 서밍DA로 정신없이 바쁜 컨버터군과 DAW에게 더 중요한 일을 맡기기엔 좀 미안하기도 하고..
가급적 외장레코더로 받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라인케이블 매칭도 염두해야하고요....
dk님 포스에 외장레코더는 예의상 구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만약..리콜하는 AD퀄리티가 여타 쓸만한 외장 투트랙마스터와 큰 차이가 없다고 치더라도...
모니터에 있어서는 DAW를 통과하는 것보다는 외장마스터트렉을 통과하는 것이 좀더 더 정직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dvra1000을 믹스마스터 용도 뿐아니라...MIDI트랙레코더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끔은 컨버터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DAW로 받기도 하지만.....
이미 서밍DA로 정신없이 바쁜 컨버터군과 DAW에게 더 중요한 일을 맡기기엔 좀 미안하기도 하고..
가급적 외장레코더로 받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라인케이블 매칭도 염두해야하고요....
dk님 포스에 외장레코더는 예의상 구비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