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언스는 어떻게 녹음하고 활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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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앰비언스는 말 그대로 "공간의 소리"를 말합니다.
리버브레이터를 통한 인공적인 리버브가 아닌 홀에서 울려나는 자연적인 리버브를 가르키는 겁니다.
보컬 녹음이라도 그 보컬이 데드한 사운드의 락을 노래한다면 굳이 앰비언스가 필요없겠죠. 성악이라던가 발라드같은 곡의 경우 앰비언스가 톡톡히 제 몫을 할 때가 많습니다만, 이것은 홀의 잔향 특성이 좋을 때의 이야기지 무조건 앰비언스가 있어야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인공적으로 앰비언스를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잔향이 좋은 홀에서 얻은 앰비언스만큼은 못한 것 같군요.
저같은 경우는 메인 마이크외에 서브 마이크를 따로 60cm정도 떨어뜨려 따로 두기도 합니다.
리버브레이터를 통한 인공적인 리버브가 아닌 홀에서 울려나는 자연적인 리버브를 가르키는 겁니다.
보컬 녹음이라도 그 보컬이 데드한 사운드의 락을 노래한다면 굳이 앰비언스가 필요없겠죠. 성악이라던가 발라드같은 곡의 경우 앰비언스가 톡톡히 제 몫을 할 때가 많습니다만, 이것은 홀의 잔향 특성이 좋을 때의 이야기지 무조건 앰비언스가 있어야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인공적으로 앰비언스를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잔향이 좋은 홀에서 얻은 앰비언스만큼은 못한 것 같군요.
저같은 경우는 메인 마이크외에 서브 마이크를 따로 60cm정도 떨어뜨려 따로 두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