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ns10m과 msp5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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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개가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하나만 쓰고 다른하나는 다른모델로 교환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무리 비교해봐도 어느게 더 낳은지 모르겠읍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지라..
그래서 여기 오디오가이 고수님에게 부탁드립니다..
어느걸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모르겠거든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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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처음 NS10 이 나올때는 일반 소비자용 HiFi 스피커로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구형 NS10을 보면 (누워있지 않고 서있는거) 스피커 앞에 붙이는 망사(^^) 를 붙일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아마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린 스튜디오용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스튜디오에 다 있으니까요.
이렇게들 얘기합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에는 크게 2가지 스타일이 있다구요.
믹싱을 대충해도 좋게 들리게 해주는 스피커.... 제네릭이 대표적이죠^^
믹싱을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좋게 들리지 않는 스피커.... NS10 이 대표적이죠.
저도 학교당길적에는 NS10 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매키HR824 가 캡인줄 알았죠^^;;
최근 들어서 점점 NS10 의 소리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믹스 할때도 매키나 KRK 보다 NS10 으로 점점 더 손이 가구요:)
구형 NS10을 보면 (누워있지 않고 서있는거) 스피커 앞에 붙이는 망사(^^) 를 붙일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아마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린 스튜디오용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스튜디오에 다 있으니까요.
이렇게들 얘기합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에는 크게 2가지 스타일이 있다구요.
믹싱을 대충해도 좋게 들리게 해주는 스피커.... 제네릭이 대표적이죠^^
믹싱을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좋게 들리지 않는 스피커.... NS10 이 대표적이죠.
저도 학교당길적에는 NS10 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매키HR824 가 캡인줄 알았죠^^;;
최근 들어서 점점 NS10 의 소리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믹스 할때도 매키나 KRK 보다 NS10 으로 점점 더 손이 가구요:)
오지성님의 댓글
모니터.......... 가장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이어야 하는.....^^:;;
전... 아직....NS-10m을 들어보지 않은 터라....^^;;
전... 믹싱이 전공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믹싱쪽으로..... 약간의 일을 하게 되어서...Genelec을 사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 넘을 믿고 작업을 하죠...
Roll-off를 -4db로 해 놓고.. 작업을 하는데....... 왠만한.... 스피커와 비슷하게 들리더라구요....... 모니터라는게....... 이쁘장하게 들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어디서나... 모니터 처럼 나오게 만들어야 하잖아여..^^;;;
암튼............. 모니터는... 있는 장비를... 자신에게 맞추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요즘엔... 어느거나..... 다 좋아서..ㅋㅋ)
전... 아직....NS-10m을 들어보지 않은 터라....^^;;
전... 믹싱이 전공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믹싱쪽으로..... 약간의 일을 하게 되어서...Genelec을 사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 넘을 믿고 작업을 하죠...
Roll-off를 -4db로 해 놓고.. 작업을 하는데....... 왠만한.... 스피커와 비슷하게 들리더라구요....... 모니터라는게....... 이쁘장하게 들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어디서나... 모니터 처럼 나오게 만들어야 하잖아여..^^;;;
암튼............. 모니터는... 있는 장비를... 자신에게 맞추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요즘엔... 어느거나..... 다 좋아서..ㅋㅋ)
miding님의 댓글
그동안 제네렉1031a를 쓰다가.. 이번에 매키 hr824나 krk쪽으로 함 바꿔볼 계획이거든요^^ ns10m은 많이 들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보컬대역 빼곤 좀 실망을 했던지라..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저음역의 단점이죠.^^
어쨋든 지금은 ns10m 구하기도 힘들고 두가지 이상 쓸거 아니라면 좀 버겨운놈인것 같고... 트위터 안나가게 살살 만질 자신도 없고^^ 매키나 krk나 중요한건 제가 듣고 작업해야 할것들이니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겠죠~ 매키껀 개인적으로 룸환경에 맞게 프리셋셋팅이 가능하다는게 땡기는데..제가 작업하는 룸 상태가 그리 좋진 못한 관계로^^
하여간 영자님이나 상욱님 말씀들어보니 믹싱에 대한 제 철학을 좀더 명확히 세우게된것 같습니다^^ 뭐 하긴 생각해보면 집에선 오디오 스피커랑 그냥 범용 사운드 카드로 믹싱을 해도 작업실에서 하는거랑 아주 다르게 느끼지 못하는걸 보면.. 아직 쌓아야할 그 무언가가 한참 남은것 같네요^^
어쨋든 지금은 ns10m 구하기도 힘들고 두가지 이상 쓸거 아니라면 좀 버겨운놈인것 같고... 트위터 안나가게 살살 만질 자신도 없고^^ 매키나 krk나 중요한건 제가 듣고 작업해야 할것들이니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겠죠~ 매키껀 개인적으로 룸환경에 맞게 프리셋셋팅이 가능하다는게 땡기는데..제가 작업하는 룸 상태가 그리 좋진 못한 관계로^^
하여간 영자님이나 상욱님 말씀들어보니 믹싱에 대한 제 철학을 좀더 명확히 세우게된것 같습니다^^ 뭐 하긴 생각해보면 집에선 오디오 스피커랑 그냥 범용 사운드 카드로 믹싱을 해도 작업실에서 하는거랑 아주 다르게 느끼지 못하는걸 보면.. 아직 쌓아야할 그 무언가가 한참 남은것 같네요^^
DamnedYNKS님의 댓글
작성일
매키는.. 소리가 너무 평이하게 뽑히는 경향이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NS10M도 제네렉도 소리가 좀 맛깔스럽게 나오는 장르나 음역대나 그런 것들이 있고.. 사실 작업하는 맛도 좀 납니다만.. ^-^;
모니터링의 원 목적에 부합한다면 매키쪽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환경이 좋지 못하면 못할수록 824보다는 확실히 624쪽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발란스가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
NS10M도 제네렉도 소리가 좀 맛깔스럽게 나오는 장르나 음역대나 그런 것들이 있고.. 사실 작업하는 맛도 좀 납니다만.. ^-^;
모니터링의 원 목적에 부합한다면 매키쪽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환경이 좋지 못하면 못할수록 824보다는 확실히 624쪽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발란스가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