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la50을 모노 트랙킹시에만 쓰고 있는데

 tla50을 링크하면 어떤 활용도가 될까 하는 호기심이 괜히 생겼습니다.

 서브,토탈컴프로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약간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원래 스테레오 소스가 팬이 다 벌려져 있는 모노 두개의 트랙으로 있을때(흔히 스플릿)

 각각 두 모노에 같은 모노컴프레서와 같은 설정으로 컴프레싱을 한것과

 스테레오 소스에 바로 스테레오 컴프레서를 모노때와 같은 설정으로

 컴프레싱을 한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소리뿐만 아니라 차이가 있다면 이론적인 설명도

 좀 부탁드립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든것은 한 모노 컴프레서로도 서브 혹 토탈 컴프로

 스테레오를 따로따로 두 모노로 갈라서 똑같이 하나씩 걸어주고 바운싱하는 식으로

 사용할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얼핏생각하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또 그러면 링크나 스테레오 컴프의 존재가 분명히

 이유가 있을법도 하구요. 근데 또 DAW상에서 플러그인으로 두 모노를 그룹 채널로 해서

 스테레오 컴프와 각각 모노에 모노컴프를 걸어주는것과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명쾌한 해답을 갖고 계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