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기압차이가 나면 귀가 멍해지잖아요..

그러니까 서울서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가려면 대관령은 넘어야 하는데

서울은 해발 100 미터 (??) 그 정도이고 대관령은  800 미터 정도잖아요.

그래서 대관령 꼭대기쯤에 가면 귀가 멍해지잖아요.

그러면 귀가 피곤해질까요  ? ?

아니 피곤해 진건가요 ?  이렇게 물어야 하나 ? ?

그리고 또 하나..

동일한 조건 하에서 서울서 녹음하는거랑

대관령 꼭대기 높은 곳에서 녹음하는 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

뭐 동일한 조건이라지만 아주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일하다고 하구요.

혹시 기압에 의해 차이가 생기지는 않는가 하고....

뭐 음색이라던가 음압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흠....

너무 터무니 없는 얘긴가....

아무튼 그래도 알려주세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 바치는 사랑의 소리입니다. - 소리 바치 ™

조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