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유팔칠에이로 보컬을 마이킹 했는데요~
페이지 정보
본문
500~700hz
대역을 깍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소리가 선명해졌어요
마이킹 문제라는데
마이킹은 마이크 끝이 코에 위치 하도록 했거든요?
윈드스크린 사용했구~
왜그런거져 ^^
관련자료
장인석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마이크와 마이크 세팅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400에서 800Hz사이의 주파수들은 목소리에 무게감을 주기도 하지만 혼탁함을 유도하므로 통상적으로 대중가요에서는 주로 cut 하는 편입니다. 그와 같은 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녹음 공간이 좁거나, 또는 마이크와 가수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 근접 효과로 인해 중역이 증가되기때문인데...마이크를 조금 멀리하면 중역 증가 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이로인해 중심음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특히 남성 보컬).. 통상적으로 마이크를 가까이 사용하고 믹싱에서 EQ로 중역을 cut 합니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 뚝...
HEADBANG!님의 댓글
제경우, 마이크의 위치는 음악 쟝르/목소리 색깔/가수의 습관등에 따라서, 위치를 달리 잡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비음이 많은 가수는 위에서잡는 것보단, 아래에서 위를 향해 잡기도 하고, 목소리가 얇게 녹음되는 경우 가깝게 마주보는것보다 약간 아랫쪽에서 잡기도 하고, 목소리 크기가 일정하지 않을땐, 멀리 또는 윗쪽으로 잡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해보세요.. ^^ 이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위치가 나올껍니다. ^^